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유기동물 돌봄 봉사활동에 나섰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송대영)은 지난 14일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유기동물 보호소 '부산동물보호센터'를 찾아 유기동물 돌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동물 관련 공공기관으로서 동물복지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유기동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송대영)은 지난 14일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유기동물 보호소 '부산동물보호센터'를 찾아 유기동물 돌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사진=한국마사회 제공)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송대영)은 지난 14일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유기동물 보호소 '부산동물보호센터'를 찾아 유기동물 돌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사진=한국마사회 제공)

 

봉사에 참여한 20여명의 직원들은 동물들이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견사를 청소하고 애견용품을 세척했다. 사료 배식 등을 통해 보호의 손길이 필요한 동물들과 정서적인 교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한국마사회에서 준비한 유기동물을 위한 물품도 전달했다. 직원들은 ‘부산동물보호센터’에사료 2240kg를 전달하며 유기동물 보호에 힘쓰는 보호센터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국마사회 조진일 신입직원은 ”봉사자에게 달려들어 사람의 손길을 원하는 강아지들이 모습이 눈에 밟힌다“며 ”꾸준히 유기동물 돌봄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생명의 소중함과 유기동물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사진=한국마사회 제공)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국마사회 조진일 신입직원은 ”봉사자에게 달려들어 사람의 손길을 원하는 강아지들이 모습이 눈에 밟힌다“며 ”꾸준히 유기동물 돌봄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생명의 소중함과 유기동물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사진=한국마사회 제공)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국마사회 조진일 신입직원은 ”봉사자에게 달려들어 사람의 손길을 원하는 강아지들이 모습이 눈에 밟힌다“며 ”꾸준히 유기동물 돌봄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생명의 소중함과 유기동물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유기동물 보호소 봉사활동은 한국마사회에서 추진 중인 동물복지 인식 제고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지난 5월에는 유기동물 복지증진을 위해 부산강서구자원봉사센터에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6월에는 성숙한 마(馬)보호 문화 조성을 위해 렛츠런파크 내 은퇴마 쉼터를 조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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