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9일 금요경마 [부산] 단(쌍)승식 기대마
2경주 ⑪대승리자
기량이 철저히 베일에 가려있는 마필이다. 특히 발동이 늦게 걸리는 것도 흠이다. 최근 꾸준히 경험을 쌓으면서 개선되고 있어 이제는 당당하게 우승을 만끽 해볼 찬스다.
4경주 ⑦킹파이터
경주를 치를수록 힘이 부쩍 차고 있는 마필이다. 특히 선행과 추입을 자유로이 구사하면서 경주를 풀어가는 것이 장점이다. 직전 분패를 설욕하기 위해 총 공세를 퍼부으면서 우승 노린다.
7경주 ⑦닥터파라오
강적들과 근성을 다지면서 이제는 어떠한 편성에서도 맞짱 뜰 준비가 되어 있는 마필이다. 특히 혼전에 강해 종반 역습으로 우승을 노리는 것은 시간문제다.
양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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