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의 이색 사회공헌, ‘봄맞이 목장 대청소’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가 전국 말 생산농가를 방문해 봄맞이 대청소를 돕는다. 한국마사회의 직원들이 직접 말 생산농가를 찾아 목장 시설물의 청소를 돕는 것은 물론이고 말 생산과 관련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목장별로 차별화된 지원계획을 마련한다는 복안이다. 한국마사회는 말산업육성본부와 제주지역본부에서 4~5월 2개월에 걸쳐 전국 80여개 말 생산농가를 대상으로 봄맞이 대청소에 나선다. 한국마사회 직원들이 말 생산농가를 방문해 청소를 돕는 한편, 현장을 확인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