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에서의 7일-행복을 찾아가는 시간', 배우 이주화의 여행소설이 출간했다.이주화는 남편, 딸과 함께 페루 여행 경험을 소설로 발간하며 "사랑하는 사람과 같은 경험을 공유하고 추억하는 건 돈으로 살 수 없는 재산이다. 부모가 아이에게 남겨줄 수 있는 유산이라고도 생각한다"고 말했다.페루 리마 공항에서 수하물을 잃어버린 사건을 시작으로 마추픽추와 신성한 계곡, 사막투어 에피소드가 시간순으로 전개된다.이주화는 '왜 페루인가'의 질문에 "남미는 사실 가기 쉽지 않은 곳이지만 잉카에 관심이 있었고 산꼭대기에 지어진 공중도시 마추픽추도 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