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정책학박사 겸임교수 럭산업정책연구소) 한국 경주마 닉스고가 기적을 이뤄냈다. 올해 제38회 브리더스컵 클레식은 코로나19 팬데믹하 에서도 수많은 관객이 지켜보는 가운데 5번마 한국마사회의 닉스고가 예상대로 우승을 차지했다. 11월 6일 오후 8시40분(한국시간 7일 09:40분) 미국 켈리포니아 주 샌디에고 휴양도시 델마의 델마경마장에서 상금 600만달러(72억원)을 놓고 더트주로, 2000m 벌어진 클레식 경주는 총 8두(9두중 2번마 익스프레스트레인 출전취소)가 출전해서 강력한 우승예상마 닉스고와 에센셜 퀄러티, 메디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