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정책학박사, 말산업연구소 대표) 축경비대위(축산경마산업비상대책위원회)가 뿔났다. 11월 1일부터 시작된 위드코로나에서도 고객입장은 허용됬지만 프로야구 등 스포츠관람과 차별하여 접종증명의무대상으로 정했고 경마 온라인발매를 허용하지 않겠다는 정부 입장에 대한 반발이다. 축경비대위는 온라인발매를 허용하지 않으면 정권퇴진운동도 불사한다는 성명서를 지난 11월 15일 발표했다.온라인발매법안을 낸 정운천 의원은 8차례에 걸친 대정부질의에서 온라인발매를 반대하는 감독부처인 농식품부장관의 무책임, 무소신, 무사안일 성토에 이어, 기획재정위
오는 11월 6일 브리더스컵 클레식에서 우승이 유력한 닉스고(Knicks Go)는 내년 1월 한차례 더 페가수스 월드컵에 출전한 후 은퇴하여 미국 종마목장에서 종마로 활동할 계획이다. 초기 종부료 25,000$~3만$ 수준으로 5년간 연간 150두 이상을 종부한 뒤 성적이 좋으면 한국으로 들여와 종마로 데뷔하고 그 새끼들은 수출하게 될 것이다. 이 같은 닉스고의 은퇴와 은퇴 후 종마데뷔 소식은 The Blood Horse誌 보도(10.18)와 필자의 KRA 이진우부장의 인터뷰(10.21)에서 확인된 사항이다.경매구입가 87,000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