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드로이드용·기타 기종(아이폰 포함) 2종 개발, 스마트폰 서비스 시범 제공- 출마정보, 경주속보, 성적정보 등 10개 항목 서비스KRA 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는 스마트폰으로 경마 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14일(금)부터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그 동안 스마트폰을 이용해 한국마사회의 홈페이지를 접속할 경우 PC 전용 홈페이지 구성으로 인해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경마 정보를 이용하기가 쉽지 않았지만, 이번에 스마트폰 시범서비스를 시작함으로써 나날이 급증하고 있는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쉽고 빠르게 KRA의 모바일 홈페이지에 접속
- 최근 10년 간 2년 연속 시즌 다승 1위 놓친 적 없어달리는 신화, 박태종 기수가 과연 올해 다시 다승왕 자리에 복귀할 수 있을지 연초부터 관심이 모아진다.박태종 기수의 다승왕 얘기가 벌써 나오는 이유는 최근 10년 간 2년 연속 다승왕 자리를 놓친 적이 한번도 없기 때문. 다시 말해 2년을 주기로 징검다리식 다승왕 자리를 차지한 것이 이른바 박태종 기수의 다승왕 매직이다.지난해 다승왕은 조경호 기수로 최근 10년 간의 룰이 지켜(?)진다면 올해 다승왕은 당연히 박태종 기수가 될 것이다.박태종 기수의 다승 1위 역사를 살펴보면
남아공 경마가 드디어 국제대회 개최국 대열에 합류한다.아프리카 대륙 유일의 파트Ⅰ국인 남아프리카공화국 측이 내년 1월 열리는 퀸즈 플레이트 대회(GⅠ)에 대해 상금규모를 크게 확대하고 세계 각국의 유력마들을 초청해 진정한 국제경주로써의 개최를 확정했다.남아공은 파트Ⅰ국의 자격으로 자국내에서 개최되는 그레이드 경주에 대해서는 모두 국제경주로 인정받고 있으나, 실제로 해외마들의 원정출전을 허용한 사례는 처음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번 퀸즈 플레이트 대회의 국제경주 개최 배경에는 생산자이자 마주인 게리 플레이어 씨가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으
- 부천시, 정밀안전진단 재실시 밝혀- 마사회관계자, “정밀진단 결과에는 차이가 없을 것”부천지점이 위치한 건물에 대해서 정밀안전진단이 다시 실시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경기 부천시는 일부 시민단체가 안정성 논란을 제기하고 있는 부천장외발매소 건물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을 한국시설안전공단에 의뢰해 구조해석과 보수보강 방법의 적정성 등을 재검증할 방침이라고 밝혔다.부천시는 지난해 8월 29일 지하 주차장 기둥의 좌굴 현상에 따른 붕괴 위험으로 3천여명이 대피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건물사용 중지명령을 내렸으나 해당 건물주 등이 외부에 의뢰한
- 마사회 간부직원, 불교문화원에서 2011년 신년워크숍 - 신년워크숍의 최대 화두는 ‘윤리경영’ 지난 1월 11일(화) 충남 태화산 자락에 자리 잡은 불교문화원에는 KRA 한국마사회 김광원(70) 회장 이하 여덟 명의 임원과 25명의 실·처장급 간부들이 모두 모여 신년워크숍을 가졌다. 이들이 과천에서 태화산까지 온 이유는 2011년 한국마사회의 목표와 전략을 점검하고 심기일전하여 새롭게 도전하기 위해서다. 이틀간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식사시간을 제외하고는 특강과 현안토론으로 빡빡하게 채워졌다. 현안토론에서 가장 화두가 된 것은 윤
-‘블레임’(Blame)과 ‘제니야타’(Zenyatta)가 다투는 연도대표마 향방 최대 관심2010년 북미 연도대표를 시상하는 제40회 이클립스 어워드(Eclipse Award)의 후보가 17개 부문별로 발표된 가운데 우리 시각으로 오늘(1/17)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각 부문별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이클립스 어워드의 최대 관심사는 역시 2010년 북미 최우수마필을 선정하는 올해의 경주마(Horse of the year) 부문이다. 올해의 경주마상 후보는 총 3두로 2010 브리더즈컵 클래식 우승마 ‘블레임’(Blame)
-김혜선, 장추열 기수 감량잇점 살려 새해 첫 주 눈부신 활약2011년 서울경마공원 첫 번째 주간에 감량잇점을 안은 수습기수들이 맹공을 퍼부터 경마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27기 김혜선 기수는 여성기수로 늘 당찬 모습속에 꾸준함을 이어오고있는 가운데 지난주 양일간 총 7회를 기숭해 준우승 4회를 기록해 비록 우승을 차지하지는 못했으나 복승률은 57.1%를 기록해 최고 기수에 버금가는 활약을 펼쳤다. 특히 일요일 9경주에서 문세영 기수가 부상으로 기승을 하지 못한 이유로 김혜선 기수로 교체되었던 ‘스카이스센터’에 기승해 -3kg
- 같은 포입마인 부산의 ‘미스터파크’와 교류 경주에서 만날지 관심포입 강자의 계보를 잇는 ‘에이스갤러퍼’(신준수 마주/12조 서범석 조교사)가 상큼한 2011년 출발을 보였다.지난 1월9일(일) 제10경주, 국산1군 2000m에 출전한 ‘에이스갤퍼러’는 가장 무거운 57.5kg의 부담중량이었지만 가볍게 선행에 나섰고, 결승주로에서 다시 한번 탄력이 붙는 끝걸음으로 2위마인 ‘칸의후예’를 4마신 차로 따돌리며 통산 10승째를 챙겼다.이로써 ‘에이스갤러퍼’는 총 10승 중 4승을 1군에서만 기록하는 명실상부한 국산 포입 최강자가 됐고
- ‘황용군’·정명일 기수, 복승·쌍승·삼복승 폭탄배당 터트려신묘년 새해를 맞은 제주경마공원이 지난 주 힘찬 스타트를 한 가운데, 새해맞이 특별경주에서 복승 389.5배, 쌍승 1186.7배, 삼복승 6887.0배의 깜짝 선물을 선사했다.제주마 1등급,900m, 총상금 4,300만원으로 펼쳐진 2011년 새해맞이기념 특별경주에선 총 12두의 경주마가 접전을 펼친 끝에 정명일 기수가 기승한 ‘황용군’(신상섭 마주, 정성훈 조교사)이 김용섭 기수의 ‘선봉대장군’을 결승선에 임박해 추입하며 우승을 차지했다.1위와 2위가 코차의 짜릿한 승
-‘미스터파크’를 필두로 ‘당대불패’, ‘천년대로’, ‘트리플신화’ 최강 진용 구축 -기존강자 ‘아름다운질주’의 최근 화려한 복귀로 신구간 자존심 대결 불가피 지난해「그랑프리」대회에서 ‘미스터파크’가 우승을 기록하며 신예마의 반란을 일으킨데 이어 연초부터 신진세력의 활약이 두드러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주 1월 9일 5경주에서 우승을 기록한 ‘트리플신화’(김갑수 마주)는 기존 4세마 군단의 또 다른 기대주로 1군 승군 후 최근 2연속 우승을 기록해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최근 부경경마공원의 국산마 판도는 4세마의 전성시대를
- 올해 4명 외국기수 운영 계획 … 일본권 기수 편중문제 여전할 듯새해 출발대에 선 부산경남경마공원 첫 주 성적에서 우찌다 기수가 3승과 2위 2회를 기록하며 가장 좋은 성적을 올리면서 외국기수들의 올해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지난해 부경경마공원에선 일본기수 3인방이 적지 않은 위세를 떨쳤다. 부경의 유일한 홍일점이 된 히토미 기수와 용병기수 최대어로 평가되는 우찌다 기수, 그리고 JRA출신의 아오키 기수가 나름 활약을 펼쳤다. 지난해 11월 복귀한 우찌다 기수가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이라는 평가였지만 새해 벽두부터 다승1위로
-지난주 통산 80승 달성하며 승률 20.8% 기록괴물 용병 우찌다 기수가 새해 첫 주부터 심상치 않은 행보를 보이고 있어 경마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1월7일과 9일 이틀간 부산경남경마공원(이하 부경)에 펼쳐진 2011년 첫 경마주간에 우찌다 기수는 총 8번 기승해 우승 3회와 준우승 2회를 거두는 빼어난 성적을 거두게 된 것. 특히 부산경남경마공원 2011년 첫 경주였던 1경주에서 ‘모던스프린트’(한국 3세 수말, 1조 백광열 조교사, 서종호 마주)에 기승해 경마팬들의 관심에 부응하며 우승을 차지해 더욱 강한 인상을 남긴
서울경마공원 1월 경마시행계획 발표KRA 서울경마공원(본부장 서성조)은 1월 경마시행계획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1월 중 경마 시행일수는 총 8일(4주)로, 1월 8일(토)부터 30일(일)까지이다. 총 경주수는 92개 경주이며 이 가운데 국내산마 경주가 72개 경주, 혼합경주가 20개 경주가 예정되어 있다. 경주당 편성 두수는 최소 7두부터 14두까지이며 대상경주에는 최소 5두까지 성립된다. 1월 중 대상경주는 새해맞이 헤럴드경제배 대상경주가 준비되어있다. 자세한 사항은 KRA 한국마사회 경마정보사이트(http://race.kra
-52조 박원덕 조교사 기복없는 꾸준함 마지막에 더욱 빛나 -2010 다승왕에 박차를 가한 조경호 기수 유종의 미 2010년 마지막 12월의 MVP 주인공은 52조의 수장 박원덕 조교사와 2010년 120승를 달성해 연간 다승왕의 타이틀을 거머쥔 조경호 기수에게 돌아갔다. 2010년을 마무리하는 12월은 그 어느 때 보다 치열한 경쟁이 따랐다. 특히 조교사 부문의 MVP후보는 기존 강한 면모를 보여 왔던 조교사외에 마지막에 뒷심을 발휘했던 52조 박원덕, 11조 이인호, 42조 김명국 조교사 등의 약진으로 승수의 격차가 없었던 가운
-우수 은퇴마로 선정된 ‘상승일로’ 오늘(1.9) 은퇴식 열려-현역시절 발군의 기량을 선보여 향후 씨암말로서도 좋은 활약 기대 부경경마공원에서 최고의 국산마로 군림했던 ‘상승일로’가 1월 9일(日) 제5경주 후 은퇴식을 가진다. 지난 2009년 치른 삼관경주중 「KRA컵 마일」, 「코리안더비」에서 연거푸 우승을 기록해 당해 3세 최우수마로 선정된 ‘상승일로’는 종마선발 지원사업 대상마로 선정돼 5억원의 포상금을 받아 최고마로 주가를 올렸고, 올해는 새롭게 씨암말로 활동해 제2의 인생을 개척하게 됐다. 현역시절 17전 9승 2위 3회
-우승, 준우승, 3위 모두 외국인 기수가 휩쓸어2010년 일본 삼관경주의 첫 관문 이였던 사츠키쇼(皐月賞) 경마대회에서 우승과 프랑스 개선문상 7위를 차지했던 ‘빅토아르 피사’(Victoire Pisa)가 지난해 12월 28일 일본 그랑프리격인 아리마키넨 (有馬記念) 경마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500M 잔디주로에 펼쳐진 이번경주에서 우승확률 두 번째로 관심을 모았던 ‘빅토아르 피사’(Victoire Pisa)는 일본 최고의 암말로 이번경주 가장 많은 관심을 끌었던 ‘뷰에나 비스타’(Buena Vista)의 끈질긴 추격을 코
-신우철 조교사의 1000승, 박태종 기수의 1700승 등 각각 불멸의 기록에 도전 -11연승의 ‘미스터파크’, 국내 최다 연승 기록인 15연승에 4승차로 다가서 2011 신묘년의 새해가 밝은 가운데 국내 경마계는 연초부터 대기록 달성 여부와 이슈로 인해 주로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중 가장 많은 관심을 모으는 부분은 신우철 조교사의 1000승 달성 기록이다. 현재 국내 경마기록이 공식화된이후 조교사 부문에서 최다승을 기록중인 신우철 조교사는 대망의 1000승에 8승만을 남겨두고 있어 빠른시일 내에 대기록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
-국내 프리기수들 모두 마방 소속 기수로 계약 체결부산경남경마공원(이하 부경)에서 활약중인 기수들이 2011년 신년 초, 대폭 소속조를 이동하여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 외국인 기수포함 총 38명의 부산기수들 중 19명의 기수가 마방을 변동하였으니 절반의 기수들이 마방을 이적하게 된 것. 특히 프리기수로 활약중이였던 조성곤, 유현명, 박금만, 임성실, 조찬훈, 김명신, 6명의 국내 프리기수가 모두 마방소속 기수로 계약을 체결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부경은 서울경마공원과 달리 마방소속 기수들에게 기승제한을 두지 않고 있어 프리기수와
-그랑프리 우승마 ‘미스터파크’ 명실상부한 2010년 최고마로 선정 -19조 김영관 조교사 5년 연속 최우수 조교사의 위용 과시 2010년 부경경마공원 최고의 경주마를 선정하는 연도대표마에는 「그랑프리」대회에서 우승을 기록한 ‘미스터파크’(곽종수 마주)가 차지했다. 경주성적(50%)을 필두로 팬투표(30%)와 기자단투표(20%)로 진행된 연도대표마 선정은 명실상부한 최고의 경주마를 뽑는 부문으로 능력 외에 팬심에서도 경쟁마를 압도한 ‘미스터파크’가 최고 경주마로 이름을 올린셈이다. 연도대표마인 ‘미스터파크’를 필두로 최우수 국내산마
- 영천시, 경마공원 주변 종합휴양단지 조성키로영천시가 영천경마공원 주변을 종합휴양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경북 영천시는 지난 15일(수) 영상회의실에서 영천경마공원 주변개발 최종용역보고회를 가진 자리에서 종합휴양단지를 조성할 계획임을 발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대경연구원은 경마공원 바로 옆에 위치한 청통면 대평리 풍락지 주변은 익스트림 스포츠지구, 레크레이션지구, 사일온천 부근은 경마공원 지원지구, 금호읍 성천리 일대는 와인테마지구, 금호역 주변은 지원시설로 주변개발 기본계획을 보고했다. 영천시는 지난해 12월 금호읍 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