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사)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회장 김창만)는 5월 12일 오전 10시 한국마사회 렛츠런팜 제주에 있는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 경매장에서 5월 제주 국내산마 경매를 개최했다.지난 3월 경매가 코로나19로 연기되며 올해 처음 열린 제주 경매에서는 서울 마주 33명, 부경 마주 28명, 일반인 4명 총 65명이 구매 신청했다.지난달 열린 내륙 국내산마 경매가 최초로 유튜브 라이브 생중계로 진행되며 낙찰률 45%를 기록하며 평균낙찰가와 총낙찰액도 오르는 등 경주마 시장이 살아나나 싶었지만, 5월 제주 경매의 결과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