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3일 일요일경마가 갑자기 취소된 이후 3주일 째 경마가 열리지 못하고 있다.뿐만아니라 한국마사회는 3월4일 비상대책위원회를 열어 경마중단을 3월22일까지 2주간 더 연장하기로 했다.이렇게 되자 마주 생산자 조교사 기수 관리사 등 경마에 직접 참여하는 종사자들 뿐만아니라 한국마사회 시설을 임대하여 생계를 유지하는 음식점, 편의점 들의 피해가 눈덩이처럼 늘어나고 있다. 30여 개에 이르는 경마전문지 발행사들은 휴업은 물론 폐업까지 검토해야하는 위기로 내몰리고 있다.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