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는 강원랜드, 국민체육진흥공단, GKL(그랜드코리아레저), 법무부, 한국전력기술과 6개 기관 공동 청렴시민감사관 협력 활동으로 5월 31일 토론회를 개최했다.청렴시민감사관은 공공기관의 청렴성 및 공공행정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2010년 도입됐으며 공공기관의 주요사업과 공공기관 내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감시·조사 및 평가를 하고 이 과정에서 제도개선 제안, 권고 또는 감사 요구 등의 역할 수행한다.이날 공동회의에서는 한국마사회 초청으로 한국투명성기구 강연과 청렴시민감사관 자유토론으로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