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활동하는 김동균 조교사가 1월 11일 개인 통산 200승을 달성했다.김동균 조교사는 1월 11일 렛츠런파크 서울 제5경주에서 ‘머니챔프’가 우승해 개인 통산 200승을 달성했다. 김동균 조교사는 2020년에만 6번 승리하며 연간 승률 37.5%의 무서운 기세를 보여주고 있다.이날 1,000m 단거리 경주에서 일찌감치 선두로 나선 ‘머니챔프’는 경주가 끝날 때까지 선두를 내주지 않았다. 막판 ‘파크블레이드’가 폭발적인 추입력을 보여주었으나 ‘머니챔프’를 앞서기에는 역부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