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사)경기도말산업협회(회장 김기천)는 12월 5일 수원에 있는 농협경기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경기도의 말산업 발전 방향과 현실적인 승마 인구 증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019년 말산업 발전 워크숍‘을 개최했다.1. 경기도 말산업, 힘을 모아야 할 때2. 마사회법 일부개정안 발의, 온라인 마권 가능성은3. “제주마, 오랫동안 독립 진화…독립 품종 확인”4-1. 한국 경마 전설 박태종 기수, 2100승 돌파4-2. ‘말산업 자격 취득, 끝이 아니다’4-3. 말산업저널·SW아트컴퍼니, 시 낭송 콘서트 개최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활동하는 박태종(만 53세, 프리) 기수가 12월 1일 통산 2,100승의 대기록을 달성했다.12월 1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 제1경주에 출전해 ‘뉴문워리어’를 기승한 박태종 기수가 경주 내내 단 한 번의 역전도 허용하지 않고 2위와 7마신(약 16.8m) 차이로 우승을 차지하며 통산전적 2,100승을 달성했다.1987년 데뷔해 약 32년의 활동기간 동안 14,381회 기승한 박태종 기수는 2016년 한국 경마 최초로 2,000승을 돌파 이후 노령에도 그치지 않고 경주
제37회 일간스포츠배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경마 황태자 문세영 기수가(38세, 프리)가 24일 1500승 달성에 성공했다.한국경마 역사상 두 번째로 1500승 고지를 점령으로 경마 대통령 박태종 기수에 ‘최초’라는 수식어는 뺏겼지만 대신 ‘최단’이라는 명예를 챙겼다.박태종 기수가 1500승 달성에 22년이 걸렸는데 무려 5년을 앞당겨 데뷔 17년차에 이룩한 것만으로 충분한 위업이다.문세영 기수의 1500승 달성에 대한 관심은 23일부터 계속됐다. 토요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펼쳐진 제1경주를 승리하면서 1500승까지 단 1승만을 남겨놓은 상태였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