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저널] 이용준 기자= 코로나19로 연기된 경주마 제주 경매가 올해 첫 선을 보인다.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회장 김창만)가 주최·주관하는 2020년 5월 2세 국내산마 경매가 5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소재,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 경매장에서 열린다.총 151두(수65·거1·암말85)가 상장된 이번 경매는 ‘메니피’ 자마부터 ‘한센’, ‘오피서’, ‘컬러즈플라잉’ 등 능력이 검증된 씨수말들의 자마들이 총출동한다. 2014년 대통령배와 그랑프리를 석권한 국산 경주마 ‘경부대로’ 자마도 2두 상장됐다. 특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한라마생산자협회(회장 강동우)는 11월 30일 제주시 애월읍에 있는 제주한라대학교 승마장 에코힐링마로에서 ‘2019 에코힐링 한라런 마로대회’를 개최한다.한라마생산자협회 주최·주관과 농림축산식품부, 제주특별자치도, 한국마사회, 제주한라대학교 후원으로 개최하는 ‘에코힐링 한라런 마로대회’는 제주한라대학교 승마장에서 총 6개 종목으로 열린다.개회식을 시작으로 첫 번째로 이번 대회의 메인 종목인 에코힐링 한라런(한라마) 9km가 진행된다. 에코힐링 마로를 말을 타고 한 바퀴 달리고 걷는 외승 종목으로 기록은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사)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회장 김창만)는 7월 2일 오전 10시 한국마사회 렛츠런팜 제주에 있는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 경매장에서 7월 제주 국내산마 경매를 개최했다.이번 경매에서는 서울 마주 31명, 부경 마주 30명, 일반인 3명 총 64명이 참가했다. 서울 마주가 총낙찰액 7억 4,300만 원, 평균낙찰가 3,715만 원으로 20마리를 구매했고 부경 마주가 총낙찰액 2억 9,000만 원, 평균낙찰가 3,222만 원으로 9마리를 구매했다. 일반인 참가자는 2,600만 원에 1마리를 구매했다.상장한 98마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팜 제주에서는 6월 27일 ‘메니피’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추모제가 열렸다.추모제 당일에는 비가 내려 한국 최고의 씨수말 ‘메니피’가 떠나는 길을 하늘도 함께 슬퍼하는 듯했다. 다행히도 추모제가 진행되는 시간에는 비가 내리지 않아 많은 사람이 참석해 ‘메니피’의 마지막을 함께했다.‘메니피’는 1996년 미국에서 태어나 3세였던 1999년 블루그래스(G1)에서 우승, 북미 삼관마 경주인 켄터키 더비(G1)와 프리크니스 스테이크스(G1) 경주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현역시절 11전 5승(G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사)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회장 김창만)는 7월 2일 아침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제주도 조천읍에 있는 한국마사회 렛츠런팜 제주 내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 경매장에서 7월 국내산마 경매를 시행한다.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는 7월 2세 국내산마 경매를 시행한다. 5월 제주 경매에서는 작년 동기간 대비 약간의 회복세를 보였으나 최고 낙찰가는 1억 원에 미치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총 94두의 2세 경주마가 상장된 가운데 30두가 최종 낙찰돼 31.9%의 낙찰률을 기록했으며 작년 같은 기간 대비 5.1% 증가했다. 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