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소득세 신고기한 6월1일을 앞두고 일선 세무서가 분주하다.세무서는 종소세 신고 민원 처리를 위한 전담 대응반을 운영하고 있는데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 종소세 신고·납부가 진행되기 때문에 처리 속도와 대면의 불편함 등으로 세무서마다 종소세 신고인들로 가득하다.길게는 대기시간이 2시간 이상 기다리는 곳도 있기 때문에 종합소득세 신고차 세무서 방문 예정자는 대기시간을 생각해야 한다.먼저 발열감지 카메라를 통과한 후 손소독제를 발라야 입장할 수 있다. 사무실로 들어서면 그제서야 번호표를 뽑아들고 간격을 둔 의자에
홍재기 열린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 외 21명이 메가트렌드의 핵심 테크놀로지인 AI(인공지능)과 블록체인 중심의 브레인경영 미래를 제시한 도서를 출간했다. 이 책은 한국브레인경영학회(학회장 김영기) 연구원 21명이 4차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여 인간 자연지능과 인공지능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우리의 미래를 각 분야에서 연구한 내용을 담았다. ’4차산업혁명 시대와 브레인경영, 스마트 AI 창업 비즈니스, 인공지능 AI 활용 총론, 스마트건설, 디지털 헬스케어, 빅데이터와 스마트팜‘ 등 각 섹션은 시간이 부족한 창업자와 기술 트렌드에 관심 있는
프레젠테이션은 창업을 준비 중인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이 공들여 사업계획서를 완성하면서 맞부딪치는 벽이다. 프레젠테이션은 단순한 발표행위보다는 시청각적 발표 자료를 준비하여 그 자료에 기반해 업무적으로 수행하는 발표를 일컫는다.(나무위키) 컴퓨터가 보급되기 전인 90년대만 해도 오버헤드 프로젝터를 사용하는 것을 흔하게 볼 수 있었지만 이후 컴퓨터로 진행하는 프레젠테이션 프로그램들이 그 자리를 대체했다.정부지원 창업기업 선정의 2차 관문이 프레젠테이션이다. 사업계획서 서면평가를 통과하면 대면평가에서 10분~20분 발표 후 10분 정도의
마케팅 트렌드가 검색으로 바뀌고 있다. 소비자는 상품을 구매할 때 검색 부터한다. 이때 소비자는 제품 정보가 넘치다 보니 변별력이 떨어져 뒷 단에 있는 고객 경험(리뷰)을 주의 깊게 몇 개 살펴보는 편이다. 리뷰가 많은 제품에는 품질정보, 배송정보, 콤플레인 정보도 있어 실제로 상품 선택에 도움이 된다. 스마트폰과 SNS가 일상이 되면서 이런 검색 절차가 간단히 이루어지기 때문에 앞으로도 '검색' 영향력은 지속될 것으로 본다. 즉, 과거의 마케팅 전략이 공급자가 주도하는 형태였다면, 현재는 정보 검색 때문에 소비자가 의사결정을 주도
인공지능 4차산업혁명시대에 아날로그시대 경영의 귀재 제너럴 일렉트릭(General Electric) 잭 웰치(Jack Welch, 1935.11.19~2020.3.1)의 리더십이 세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GE는 발명의 왕 에디슨이 1878년 설립한 전기조명 회사로 세계 최대의 글로벌 인프라 기업으로 성장하여 혁신적 성과물로 인류문명을 바꿔놓는데 기여한 회사다. GE는 전구를 만들어 낮 시간을 늘렸고, X레이기로 환자의 신체 내부를 볼 수 있게 했고, 진공관을 만들어 전자제품과 컴퓨터가 나오는 역할을 했다.잭 웰치는 1981년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이 미래기술의 대표성을 띄고 있다. 따라서 전 세계가 4차산업혁명 중에서도 앞 다투어 인공지능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미래 50년을 이끌 10대 기술 중에서도 대표적인 기술이라 할 수 있는 인공지능은 중장년 시니어와 궁합이 잘 맞는 기술이기 때문에 과거 중장년이 이룩한 압축성장의 폭발력이 인공지능 분야에서도 다시 한 번 폭발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왜냐하면 50대, 60대는 반도체,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외에 4차산업혁명의 핵심 인프라 5G 이동통신을 주도적으로 개발한
“신비의 섬 마다가스카르는 왜 변화하지 못했을까? 지구 희귀 동물의 보고인 마다가스카르는 왜 영장류가 많을까?” 이곳은 원래 아프리카에 붙은 내륙이었는데 1억6천5백만 년 전 동식물을 보존한 채 인도양으로 난파되어 진화(변화)가 안됐다.세계적인 기업 삼성전자도 이런 위기를 겪을 뻔 한 이야기가 있다.이건희 회장은 1993년 사장단 회의에서 관료주의에 물든 삼성의 절박함에 이렇게 이야기 했다.“삼성은 지난 1986년도에 망한 회사입니다. 나는 이미 15년 전부터 위기를 느껴왔습니다. 지금은 잘해보자고 할 때가 아니라 죽느냐 사느냐의
기술 패러다임의 변화 속도가 예사롭지 않다.4차산업혁명(4IR)의 아버지라 일컫는 클라우스 슈밥은 2016년 4차산업혁명이 바로 눈앞에 다가서면서 과거 산업혁명과 차원이 다른 기술변화를 예고했다.‘제4차 산업혁명은 무엇인가?’‘무엇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 것인가?’를 제시했고, 슈밥은 4차산업혁명을 “우리가 ’하는 일‘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인류 자체‘를 바꾸는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3차 산업혁명을 기반으로 디지털과 바이오, 물리학 등이 융복합되면서 경제체제와 사회구조를 변화시키고, 기술 발
[말산업저널 하승범 기자] 창립 3주년을 맞아 창업, 재취업, 생애설계 햄심추진전략사업을 발표하고 시니어 창업가와 정부의 중간 매개체로써 역할을 하고 있는 사단법인 시니어벤처협회 신향숙 회장을 만났다.Q. 시니어벤처협회는 어떤 일을 하고 어떤 목적으로 만들어졌는지요?사단법인 시니어벤처협회는 퇴직 은퇴하는 4050세대 중장년의 재취업. 창업, 창직 등 전직지원을 위해 정확한 방향과 길을 만들어 주는 협회이다. 협회에는 현재 벤처기업을 운영하거나 기업 및 기관에서 퇴직 은퇴하신 분들이 창조적인 중장년 시니어의 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말산업저녈 홍재기 전문기자] 사단법인 시니어벤처협회(협회장 신향숙)는 12월 17일(화) 11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창립 3주년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한국여성벤처협회 박미경 회장, 서울신용보증재단 한종관 이사장, 노사발전재단 이정식 사무총장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신향숙 협회장은 이날 창립 3주년 인사말을 통해 “올해 시니어창업허브 디딤터 개소, 전직지원서비스 전문강사 배출, 시니어문화예술학교 개원 등 새로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고 밝히고 이어 "2020년 핵심 추진 사업으로 ’중장년 시니어 창업 활
사단법인 시니어벤처협회(회장 신향숙)는 12월 05일 세종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원장 손승혜)과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세종대학교는 4차산업혁명시대에 걸맞는 시니어산업을 이끌어갈 시니어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20년에 공공정책대학원에 시니어산업학과 석사과정을 개설한다.(사)시니어벤처협회와 세종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은 시니어산업분야의’ 창업, 창직, 재취업은 물론 시니어산업 생태계 전반적인 연구와 퇴직설계에 관한 전문가를 배출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세종대학교 손승혜 공공정책대학원장은 이 자리에서 "시니어가 사회적 이슈로
서해대학(총장(代) 박재승)과 사단법인 시니어벤처협회(회장 신향숙)은 지난 달 23일 전북 군산시에 위치한 서해대학에서 전북지역 중장년 시니어의 재취업 및 창업 활성화를 위항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서해대학 박재승 총장, 고형곤 산학협력단장, 김형태 평생교육원장, 김승곤 교수과 사단법인 시니어벤처협회 신향숙 회장, 하승범 사무총장, 박흥진 이사, 이승호 이사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북 군산 지역 등 청년이 떠나고 중장년 시니어 인구가 늘어나는 점을 감안하여 이들의 재취업 및 창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