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시대, 고령화사회시대’를 맞이한 기업환경, 고용환경의 급격한 변화가 눈에 보인다. 중장년 고용 환경은 과거의 노동시장과 현격한 차이가 있다. 천수답 시대에는 나라는 상품을 시장의 법칙에 맞춰 경쟁가격에 맞춰 판매했으나 디지털시대에는 자신을 매력적인 상품으로 포장하고 각인(브랜드 매니지먼트)시켜 자신의 상품력(경쟁력)을 높여야 한다.이상의 이야기를 염두해 두고 아래 3가지 질문을 해보라.첫째. 나만 가지고 있는 경쟁력은 무엇인가?둘째. 내가 지원한 회사에서 나의 경쟁력을 매력적으로 느낄 것인가?셋째. 자신이 없다면 나는
[말산업저널 하승범 기자] 최근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창업진흥원, 중소기업진흥원, 한국벤처투자 등 5개 공공기관의 2020년 창업지원사업 통합설명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위험이 있음에도 인산인해를 이루었다.그만큼 정부의 창업지원사업에 대한 관심이 크다는 것을 반증한다. 결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이후 행사는 창업진흥원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이루어졌고 그에 대한 반응 또한 뜨거웠다.조기 퇴직, 은퇴하는 중장년 시니어가 창업을 고려할 때 정부의 창업지원자금을 우선 검토하세요.정부는 2020년 창업지원을 위해 1조 4519억원의 예산
[말산업저널 하승범 기자] 창립 3주년을 맞아 창업, 재취업, 생애설계 햄심추진전략사업을 발표하고 시니어 창업가와 정부의 중간 매개체로써 역할을 하고 있는 사단법인 시니어벤처협회 신향숙 회장을 만났다.Q. 시니어벤처협회는 어떤 일을 하고 어떤 목적으로 만들어졌는지요?사단법인 시니어벤처협회는 퇴직 은퇴하는 4050세대 중장년의 재취업. 창업, 창직 등 전직지원을 위해 정확한 방향과 길을 만들어 주는 협회이다. 협회에는 현재 벤처기업을 운영하거나 기업 및 기관에서 퇴직 은퇴하신 분들이 창조적인 중장년 시니어의 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8년 만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이 14.8%를 넘어서며 우리 사회는 고령사회에 들어섰다. 50대 이상 인구 비율이 28%를 넘었다. 신중년 시니어 인구증가에 따라 시니어 비즈니스의 성장 가능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유통시장에서는 노령인구 증가에 따라 신중년 시니어를 새로운 소비계층으로 인식되고 있다. 또한 신중년 시니어 대상 비즈니스에 대한 관심도 크게 늘었다.'시니어 비즈니스'란 신중년 실버 계층 등 고령자를 대상으로 하는 경제활동을 뜻한다. 경제적 시간적 여유가 있고 사회 활동에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태도를 가진 신중년 5
중장년 시니어는 업무에 대한 경험도 많고 시장과 경쟁관계에 대한 이해력이 높고 인적 자본 즉 인맥도 넓고 자기 자본도 있다. 또한 경영에 대한 경험과 주변에서의 신용과 신망으로 초기 창업에서 쉽게 안착할 가능성이 높다.영국 벤처창업자들의 5년 후 생존율 조사를 살펴보면, 중장년 시니어 창업자가 청년 창업자보다 창업 5년 후 생존율이 2.5배 높다. 이는 한국에서도 비슷하다. 중장년 시니어 창업이 청년 창업보다 위험부담이 적기 때문이다.하지만 그렇다고 모두가 성공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중장년 시니어 또한 창업을 위해서는 부지런히
지금의 5060세대는 과거와 크게 다르다. 경제적 시간적 여유가 있고 사회 활동에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태도를 가진 50세 이상 신중년 시니어가 새로운 소비층으로 인식되고 있다.한국 사회 신중년 시니어들은 기존 노령층에 비해 교육수준이 놓고 문화적 개방도 또한 높다. 또한 개인적 성향도 강해 자신을 위한 소비에 적극적인 성향을 보인다.특히 소위 586세대 즉 60년대 태어나 80년대 대학을 다니고 고도 경제 성장기와 민주화, 산업화를 겪은 50세 이상 신중년이 그들이다. 이들이 신중년 시니어층에 편입되기 시작하면서 시니어 산업에 대한
서해대학(총장(代) 박재승)과 사단법인 시니어벤처협회(회장 신향숙)은 지난 달 23일 전북 군산시에 위치한 서해대학에서 전북지역 중장년 시니어의 재취업 및 창업 활성화를 위항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서해대학 박재승 총장, 고형곤 산학협력단장, 김형태 평생교육원장, 김승곤 교수과 사단법인 시니어벤처협회 신향숙 회장, 하승범 사무총장, 박흥진 이사, 이승호 이사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북 군산 지역 등 청년이 떠나고 중장년 시니어 인구가 늘어나는 점을 감안하여 이들의 재취업 및 창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
“시니어의 기술, 노하우를 활용한 창업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할 필요가 있다”지난 1월 문재인 대통령은 신년기자회견에서 시니어 창업의 중요성을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실제로 정부의 창업지원사업에서 올해부터 '중장년 예비 및 초기창업패키지' 등을 통해 40세 이상 중장년 시니어에 대한 지원이 늘었다. 이제 중장년 시니어의 기술 및 지식서비스 기반의 창업에 도전할 때이다. 창업아이템을 발굴하기 위해서는 창업자의 사업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활동이 필요하다. 창업자의 경험과 지식은 매우 중요하다. 창업자가 전
조기 퇴직자가 증가하고 고령화 사회가 가속회되면서 시니어의 오랜 업무경험과 인적 네트워크, 자기 자본력 보유 등을 기반으로 한 '시니어 창업' 생태계가 더욱 중요하다.특히 우수한 인재 활용과 건강한 사회 및 경제활동을 위해 중장년 시니어의 적극적 활용에 필요한 까닭이다.중장년 시니어는 이미 중간관리자 이상의 경험으로 사업관리나 위기대응 능력이 충분하다. 오랜 직장 생활을 통해 사업에 힘이 될 인적 네트워크 또한 풍부하여 사업의 성공가능성 및 사업 생존력이 크다.창업 후 사업 가능성이 있을 때 정부지원자금이나 외부투자에만 의존하는 청
급격한 인구 변화에 따라 모델 시장의 흐름도 변화하고 있다. 국내외에서 패션, 뷰티계를 흔들고 있는 시니어모델들의 노익장이 바로 그 변화된 현상이다.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며 새로운 소비주체인 시니어를 대상으로 하는 상품, 서비스 등 여러 매체에서 시니어모델의 역할이 증가하고 있다.한편으로는 젊어진 시니어들이 과거 본인들이 갖고 있던 꿈을 펼치고 성취감을 얻기 위해 시니어모델에 도전하기도 한다.이렇게 5060세대 신중년 시니어에게 시니어모델 관심이 증가하며 관련 시니어모델 선발대회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지난 달 30일 열린 제14회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