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가 25일부터 목요경마를 시행한다. 목요경마는 제주경마 14개 경주로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적체된 경마자원 소비 활성화를 위한 목적이다. 올해 경마시행계획에 따라 이미 시행됐어야 할 경주들이 상당수 적체된 가운데 이례적인 목요경마 시행을 통해 말산업 위기를 타개한다는 계획이다. 금요일과 토요일 시행됐던 제주경마는 이제 목요일과 토요일로 경마일이 변경된다. 따라서 금요일에는 부산경마만 시행되며, 토요일(서울·제주)과 일요일(서울·부산)은 기존대로 운영된다.또한, 한국마사회는 경주 보전 시행을
[말산업저널] 이용준 기자= 경마는 보는 레저 스포츠이지만, 경마공원에는 입장객 누구나 몸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가 있다. 특히 다음 주부터 시작하는 야간 경마 시즌에 맞춰 ‘럭키 써머 페스티벌’이 개최하고, 주말마다 농특산물 오픈마켓이 열린다. 게다가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물놀이 시설, 워터파크가 렛츠런파크 서울·부산·제주에 마련됐다. 푸짐한 상품은 덤.혹서기 경주마 건강 배려해 ‘야간’ 경주 열려일반 국민은 경마 경주가 언제 열리는지 심지어 왜 하는지 모른다. 우리나라에서 경마 경주는 금요일(부산과 제주), 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