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는 7월 13일 청렴 관련 업무 및 사업에 대한 감시, 평가 등을 하는 청렴 옴부즈맨 위촉식을 개최했다.기존 청렴 옴부즈맨 위원의 임기 만료에 따라 목익수 한국투명성기구 이사를 신규 위원으로 위촉했다. 한국마사회 청렴 옴부즈맨은 기존 위원인 최학균 전 국민권익위 상임위원, 조은경 (사)EK윤리지식연구소 소장과 함께 총 3인이 활동하게 되며 임기는 2년이고 1년 연임이 가능하다.한국마사회의 청렴 관련 업무 및 사업에 대한 감시, 평가 등을 하게 되며 임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 교육을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