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는 2월 19일 렛츠런팜 원당에 있는 경마아카데미에서 문세영 기수 특강 ‘문세영, 나는 기수다!’를 열었다.한국마사회는 경마아카데미에서 ‘경마 황태자’ 문세영 기수를 초청해 기수후보생들에게 기수로서의 인생 스토리를 전하는 특강을 개최했다.문세영 기수는 기수의 산실인 경마아카데미(구 경마교육원) 출신으로 2001년 5월에 졸업해 같은 해 7월 데뷔했다. 대상·특별경주 33회 우승, 최우수기수 7회 선정, 지난해 코리아컵 우승 등 지금까지 역대 2위인 1,588승을 기록한 한국 경마 최고의 기수다.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팜 원당에서 ‘2019년 기수후보생 입학식’이 5월 31일 열렸다.한국마사회는 1월부터 2019년도 기수후보생 모집을 시작했고 총 53명이 응시해 최종 10명이 선발됐다. 인·적성 및 체력검사 등 3차의 전형과 약 1달간의 가 입학 평가를 거쳐 최종적으로 5.3:1의 경쟁률을 뚫고 10명이 선발됐다.앞으로 기수후보생들은 2년간의 수습 기수 활동이 포함된 총 4년의 교육 기간을 마친 후 정식 기수로 거듭나게 된다.입학식에는 김태융 한국마사회 말산업육성본부장, 정호익 서울조교사협회 홍보이사,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는 고양시와 협업해 6월 1일부터 23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마다 총 8회에 걸쳐 한국마사회 렛츠런팜 원당에서 ‘2019 고양시 관광두레 이야기’를 선보인다.관광두레란 지역주민 공동체를 기반으로 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를 창업, 발굴, 육성시킬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사업이다. 고양시는 2018년 두레사업 지원 시군으로 선정돼 현재는 6개의 주민사업체가 참여하고 있다.한국마사회와 고양시는 지난해부터 상설협의체를 구성해 주민사업체의 육성과 창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따뜻한 봄,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푸른 초원을 보며 다양한 마(馬)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한국마사회 렛츠런팜 목장 투어 프로그램이 인기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팜은 경기도 고양에 있는 원당목장, 전라북도 장수에 있는 장수목장, 제주도에 있는 제주목장까지 총 3곳이 있다. 렛츠런팜에서는 기수 꿈나무들을 만나고 한 마리에 수십억 원에 달하는 씨수말을 접할 수 있으며 각종 말 문화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경기도 고양시 구불구불한 찻길을 따라가면 언덕 사이에 숨겨져 있던 10만 평에 달하는 넓은 초지의 렛츠런팜 원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