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 이하 폴란드 피파 월드컵 축구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이광연 골키퍼는 천재 선수 이강인 선수에 이어서 화제의 주인공이다.이광연 골키퍼는 포르투갈, 남아프리카공화국 그리고 아르헨티나와의 F조 조별 예선과 일본과 16강전 그리고 세네갈과 8강 전 모두 한국 팀 골문을 지키고 있다.정정용 감독은 이번 대회에 이광연(강원 FC) 외에도 수원 삼성의 박지만, 분데스리가 함부르크의 최민수 등 3명의 골키퍼를 데리고 갔으나 이광연을 줄곧 주전으로 뛰게 하고 있다.이광연은 골키퍼치고는 키가 작은 편인 185cm밖에 안 되지만, 탁월한 순발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