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는 1월 14일 중독예방시민연대(상임대표 김규호 목사)로부터 ‘제2회 이용자보호대상’을 수상했다.중독예방시민연대는 한국마사회가 2019년 사행산업 부문에서 중독예방과 불법근절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해 ‘제2회 이용자보호 대상’을 수여했다.이용자보호 대상은 시민사회 활동가들이 직접 평가에 참여했으며 안전장치 확보와 법규 준수 등의 항목을 평가했다. 2019년 한 해 동안 불법도박과 사행성 게임으로부터 국민의 정신건강과 재산 보호를 위해 제도개선, 예방 활동 및 홍보 등에 앞장선 개인과 기관,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유캔센터는 중독예방시민연대(대표 김규호 목사)와 함께 8월 30일 렛츠런파크 서울을 찾은 이용자를 대상으로 대규모 ‘현장 상담 및 건전 레저 캠페인’을 시행했다.한국마사회와 중독예방시민연대가 고객들이 레저로서 건전하게 경마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이번 캠페인은 500여 명의 고객이 참여하며 호응을 얻었다.현장 상담 및 건전 레저 캠페인은 자가진단을 통해 건전성 여부를 확인해 정도에 따라 심리상담 전문가가 현장에서 즉석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예방 상담, 건전구매 홍보 등을 진행했다.한국마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가 건전경마 문화정착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8월 24일 시민단체 중독예방시민연대와 공동으로 서울 경마공원을 찾은 초보고객을 대상으로 ‘건전경마 문화정착 위한 이용자보호교육’을 실시한 데 이어 연말까지 매주 관련 교육을 진행한다.이번 교육은 과몰입 및 불법도박의 위험성에 대해 이용자 입장에서 내용을 구성해 실시한 행사로 참여 고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긍정적인 반응을 반영해 연말까지 매주 시행한다.또한, 오는 30일에는 서울 경마공원에서 레저경마로서
불법도박퇴치를 위한 문화 캠페인 - 토론회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중독예방시민연대(대표 김규호)는 4월 28일 서울 신촌역 차 없는 거리에서 ‘불법 도박 퇴치를 위한 문화캠페인’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11시부터 신촌 차 없는 거리에서 국민체육진흥공단, 동행복권,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이하 사감위)는 이벤트 홍보 부스를 운영했고 힙합 가수 산이와 문화 거리 공연, 비보이 공연 등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를 진행했다.국민체육진흥공단 부스에서는 불법 스포츠 도박을 타파하는 두더지게임, 동행복권 부스에서는 건전한 복권 문화 만들기 캠페인으로 숨은 정답 찾기 이벤트와 도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