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과 아일랜드에서 활동하는 장애물 경주마 대부분은 경험이 쌓여감에 따라 허들에서 펜스로 종목을 변경한다. 이유는 하나다. 펜스 경주에 걸린 최소 상금이 허들 경주에 걸린 최소 상금보다 많기 때문이다. 2022년 영국경마협회(BHA)가 발표한 2023년 경주 최소 상금 기준에 따르면 펜스 경주 G1 오픈전의 최소 상금은 15만 파운드(한화 약 2억 5,400만 원)인 반면, 허들 경주 G1 오픈전의 최소 상금은 10만 파운드(한화 약 1억 6,952만 원)이다. G1보다 수준이 낮은 경주에서도 펜스 경주의 상금이 허들 경주의 상금보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2019년이 열흘도 남지 않은 겨울.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소중한 가족을 위해, 사랑하는 연인을 위해 그리고 감사한 사람을 위해 선물 준비가 한창일 시기다.어떤 선물을 줘야 상대방이 좋아하고 기억에 남을지, 무엇을 줘야 의미 있고 뜻깊은 선물이 될지 등등 수많은 고민을 했지만, 아직도 못 고른 사람들을 위해 렛츠런파크 경마장에 당장 가볼 것을 추천한다. 렛츠런파크 서울을 가본 적이 있는 사람은 적어도 한번은 지나가다 본 적이 있으리라 생각한다. 경마공원역에서 내려 경마장으로 쭉 따라오다 보면 매표소
오늘 21일부터 내년 2월 16일까지 경북 봉화군에서 58일간 소천면 분천2리 한겨울 산타마을을 운영한다.백두대간 탐방 열차 출발점 분천역 인근 조성한 산타마을은 해마다 여름과 겨울에 개장한다.하루 10명가량 이용하는 시골 간이역이지만 산타마을 운영 때는 1천700여명이 찾는 관광명소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이번 겨울은 6회째 산타마을로 관광객에게 작년보다 더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산타 외줄 타기,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 산타 룰렛, 마칭 퍼에이드 등 산타마을 개장 당일 갖가지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또한 오전 6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는 12월 19일 렛츠런파크 서울 럭키빌 컨벤션홀에서 ‘2019년 한국경마 연도대표상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올해 연도대표마는 ‘문학치프’·최우수 국내산마는 ‘뉴레전드’가 수상했습니다.1. 2019년 한국경마 빛낸 주인공은 ‘문학치프’2. ‘온라인 마권 발매’ 찬성 의견 대다수3. 마사회, 베트남 경마장 건설·운영 1차 자문 완료4-1. 박재이·김혜선 기수, 1월 6일 웨딩마치4-2. 렛츠런파크 서울서 미리 크리스마스 즐기자4-3. 말산업저널·SW아트컴퍼니, 시 낭송 콘서트 개최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는 크리스마스를 앞둔 12월 21일과 22일 양일간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시행한다.한국마사회는 렛츠런파크 서울 경주로 내 공원 포니랜드와 경마 관람 구역 두 군데에서 각각 크리스마스를 맞아 이벤트를 시행한다.포니랜드에서는 ‘땡큐! 포니랜드! 겨울 간식 대잔치’를 시행해 군고구마, 호빵, 호떡, 붕어빵, 꼬치 어묵과 따뜻한 차 등 추운 겨울 따뜻하게 해 줄 겨울 간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12월 21일과 22일 12시부터 17시까지 진행하며 방문객 1인당 쿠폰 한 장을 무료로 받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본부장 송철희)는 연말을 맞아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다양한 축제를 연이어 개최한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는 ‘제주어멍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축제’와 ‘제주 광어 소비촉진 페스티벌’ 등 축제와 다양한 생사를 개최한다.우선 12월 21일과 22일까지 양일간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제주어멍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축제’가 열린다. 렛츠런파크 제주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가족과 친구들, 지인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진 렛츠런파크에서 이색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부산·경남 지역 최대 규모의 핸드메이드&일러스트레이션 전문 전시회로서 자리매김한 ‘K-핸드메이드&일러스트레이션 페어 부산’이 2020년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부산 벡스코 개최를 확정하고 참가업체 모집에 나섰다.매년 서울과 부산에서 연 2회 개최되는 ‘K-핸드메이드 페어’는 개최 10주년이 되는 2020년을 맞이하여 다채로운 부대행사와 특별기획전을 준비한다. ‘K-핸드메이드 페어 부산 2020’에서는 지난 10년 간 대한민국 핸드메이드 산업의 전통과 역사를 이끌어온 작품을 돌아보고, 새로운 10년을 이끌어갈 트렌디한 핸드메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