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3일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손흥민이 1골 1동움을 기록하며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손흥민은 케인과 함께 4-4-2 포메이션으로 투톱 선발 출전했다. 전반 16분 아스널에 첫 골을 내주며 끌려갔지만 손흥민이 전반 19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아스널 수비수 세아드 콜라시나츠의 패스 실수를 놓치지 않고 왼발 로빙슛을 성공시켰다.이번 시즌 정규리그 10골, 10도움을 달성했다. 올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17골 12도움이다. 손흥민은 토트넘 공식 SNS를 통해 "팬들의 응원 덕에 아스널과의 북런던
대한축구협회가 손흥민 선수의 스물아홉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7월 12일까지 본인의 SNS 계정에 생일 축하 메시지를 담은 동영상, 이미지, 글 등을 업로드하면 참여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손흥민 선수의 싸인 유니폼, 응원 머플러 등을 증정한다.본 이벤트는 대한축구협회 KFAN 멤버십 가입자만 참여 가능하다. 멤버십 가입자가 아닐 경우 RED(무료) 회원 가입 후 참여 가능하다.자세한 내용은 대한축구협회 SNS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KFAN 멤버십이란?지난해 5월 대한축구협회는 KFAN 멤버십을 런칭했다
손흥민 선수가 10월 23일 새벽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르비아의 츠르베나 즈베즈다와 유럽축구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B조 3차전 홈경기에서 전반 16분과 44분 두골을 터트렸다.영국의 권위 있는 언론 BBC 스포츠는 손흥민의 활약을 대대적으로 보도했다.BBC 스포츠는 “손흥민은 토트넘 안방의 하이클래스 선수였다. 또한 손흥민은 토트넘이 그동안의 부진에서 달라질 수 있던 기폭제 역할을 했으며, 유럽이 주목해야 할 만한 선수임을 증명한 재능을 보였다”라고 소개했다.‘후스코어드 닷 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9.8점을
지난해 유럽축구는 프리미어리그가 꽉 잡았었다.유럽축구는 잉글랜드의 프리미어리그, 스페인의 프리메라리그, 이탈리아의 세리에 A리그 그리고 독일의 분데스리그를 4대 리그 혹은 빅리그라고 하는데, 지난해 유럽의 모든 클럽 팀 가운데 최강 팀을 가리는 2018~19 UEFA 유럽축구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오른 두 팀 들이 모두 프리미어리그 팀들이었다. 챔피언스리그는 손흥민의 토트넘 핫스퍼와 리버풀이 결승전을 벌여서 리버풀이 토트넘을 2대0으로 이겼다.챔피언스리그보다 약간 수준이 떨어지는 유러파리그도 프리미어리그 두팀, 첼시와 아스날 두 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