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는 8월 7일 교원 대상 사회 공익 힐링승마를 위해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하윤수, 이하 한국교총)와 업무협약을 맺었다.한국마사회는 한국교총과 사회 공익 힐링승마 업무협약을 맺으며 교원의 심리 치유 지원을 위한 힐링승마 및 소외 학생 지원 등으로 교육 현장 환경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2014년부터 2017년까지 전국 교육청으로 신고된 교육 현장의 교권침해 사례는 전체 12,311건이며 폭행은 ‘14년 81건 대비 ’17년 11건, 성희롱은 80건 대비 130건으로 증가 추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