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스타셰프 미카엘 참여
10일(일) 낮 12시 관람대 앞 쿠킹쇼 펼쳐져

TV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맹활약 중인 미카엘 셰프가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특별한 봄만찬을 준비한다.

한국마사회 IMC팀은 를 통해 스타 셰프 미카엘이 직접 만든 기념일 요리를 대접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대상을 선정하기 위해 3월 28일(월)부터 4월 3일(일)까지 공식 페이스북과 블로그로 사연을 신청 받았고, 벚꽃에 대한 특별한 추억이 있거나 만들고 싶은 사람들의 댓글이 이어졌다. 사연을 통해 최정 손정된 인원과 현장 참여 등을 통해 선정된 60여명의 고객들은 4월 10일(일) 낮 12시, 렛츠런파크 서울 해피빌 관람대 앞에서 를 즐기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미카엘 셰프의 쿠킹쇼와 함께 다양한 레크레이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벤트 기간에는 렛츠런파크 서울의 벚꽃축제 도 진행돼 풍성함을 더해줄 전망이다.

한국마사회 IMC팀은 지난해부터 “맛있는”의 테마를 걸고 ,,,를 진행 중이다. IMC팀은 “렛츠런파크 서울은 훌륭한 관람대와 광장을 보유하고 있지만 그동안 단순 경마관람의 용도로만 이용돼왔다.”며 “고객들에게 렛츠런파크 서울이 단순히 경마만 보는 곳이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레저공간이라는 것을 전하고 싶어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한편, 미카엘 셰프는 불가리아 출신의 외국인 셰프로 불가리아 쉐라톤 호텔과 한국 웨스턴 조선호텔에서 근무한 뒤 현재 젤렌 한남점에서 오너 셰프를 맡고 있다. 불가리아 출신임에도 능숙한 한국어 실력과 유머감각을 겸비해 뜨거운 인기를 구가 중이다.

작 성 자 : 조지영 llspongell@kr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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