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원 한국마사회 사업본부장은 연임
한편, 현장 중심 철학으로 발로 뛰는 행보를 보이며 높은 성과를 낸 전성원 사업본부장은 7월 6일 연임했다. 전성원 사업본부장은 1989년 한국마사회에 입사한 이후 홍보기획팀장, 미래전략단장, 사업관리처장, 경영기획처장, 말산업진흥처장, 제주지역본부장을 거쳐 2016년 7월 경영지원본부장으로 영전했다.
본부 명칭 변경으로 마케팅본부장, 상생사업본부장으로 일하면서 △마권 통합 발매 시스템 K-TOTE v2.0으로 제3회 대한민국 SW품질 대상 우수상 수상(2016년 12월) 및 국민체육진흥공단 공급(2017년 11월) △2017 코리아컵 개최와 함께 발매·마케팅 국제 심포지엄 개최(2017년 9월) △코리아핸디캡핑챔피언십 대회 개최 △문화공감센터 문화제 기획 및 지역사회와 상생 추진 등 대내외 사회적 공헌에 이바지했으며 본사가 선정하는 제19회 말산업대상 공로상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국마사회가 본관 대회의실에서 신임 임원 3명에 대해 직무 청렴 계약 체결식을 열었다. 선진화된 사업 추진으로 사회 공헌에 이바지한 전성원 사업본부장은 7월 6일 연임했다.
이용준 기자 cromlee21@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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