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마사회, ‘도심 승마체험’ 개최
4월 한 달간 진행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한국마사회와 함께 ‘도심 승마체험행사’를 4월 한 달간 개최한다.

‘도심 승마체험행사’는 서울 도심에서 펼쳐지는 이색 승마체험 행사로 왕십리 광장의 브랜드화를 꾀하고 승마를 통한 다양한 여가선용 및 전국체전 100주년 붐업을 위한 지역문화 행사로 펼쳐진다. 말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 형성을 통해 승마를 대중레저로 육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성동구와 한국마사회가 협업으로 진행한다.

4월 6일 왕십리광장에서 처음 열린 ‘도심 승마체험행사’는 4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진행된다.

세부 프로그램은 △광장 순회 승마체험 △말 어루만지기 및 먹이주기 등 오감(五感)마 체험 △카우보이 모형말 체험, 건초 주기 등 포토존 체험으로 구성했다.

참가신청은 현장에서 진행하며, 한국마사회의 공익 기여 차원으로 무료이다.

성동구는 올해 3월 한국마사회에 도심승마 운영계획을 제안했으며, 한국마사회와 운영업체 3자가 안전한 체험장 관리운영을 위해 역할을 분담했다.

▲서울 성동구가 한국마사회와 함께 ‘도심 승마체험행사’를 4월 한 달간 개최한다. ‘도심 승마체험행사’는 서울 도심에서 펼쳐지는 이색 승마체험 행사로 왕십리 광장의 브랜드화를 꾀하고 승마를 통한 다양한 여가선용 및 전국체전 100주년 붐업을 위한 지역문화 행사로 펼쳐진다(사진 제공= 성동구청).
▲서울 성동구가 한국마사회와 함께 ‘도심 승마체험행사’를 4월 한 달간 개최한다. ‘도심 승마체험행사’는 서울 도심에서 펼쳐지는 이색 승마체험 행사로 왕십리 광장의 브랜드화를 꾀하고 승마를 통한 다양한 여가선용 및 전국체전 100주년 붐업을 위한 지역문화 행사로 펼쳐진다(사진 제공= 성동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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