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 ‘연수2동 주민총회와 함께하는 화합한마당’ 후원
기부금 300만 원과 행사 후원 물품 전달···포니 먹이 주기·포토존 등 체험 부스 운영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지사장 채창호)는 9월 21일 ‘연수2동 주민총회와 함께하는 화합한마당’에서 기부금 300만 원과 행사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는 연수2동 주민자치회(회장 고영철)와 연수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병권)이 공동주관한 ‘연수2동 주민총회와 함께하는 화합한마당’의 성공적 추진을 기원하며 기부금과 행사 후원 물품 전달식을 했다.

이번 행사는 마을 주요 현안을 주민들이 직접 투표를 통해 결정하는 주민총회와 더불어 개최했으며 원인재역 앞거리에 특설무대를 설치하고 볼거리, 먹을거리, 체험 부스 등 다양한 행사가 함께 진행됐다.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는 기부금 후원과 함께 행사에 직접 참여해 포니 먹이 주기 체험과 포토존 등 별도의 체험 부스를 운영하는 등 평소 말을 접해보지 못한 지역주민들이 말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강병원 관장은 “지역 사회 여러 분야에 후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에 깊이 감사드리고 계속해서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채창호 지사장은 “많은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뜻깊은 행사에 한국마사회도 함께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공공기관으로서 더욱더 지역과 상생협력을 강화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는 ‘연수2동 주민총회와 함께하는 화합한마당’에서 기부금과 행사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는 ‘연수2동 주민총회와 함께하는 화합한마당’에서 기부금과 행사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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