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 인천중구장애인보호작업장 지원
한국마사회 국민드림마차 사업 통해 12인승 승합차 전달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지사장 김종선)는 10월 25일 인천중구장애인보호작업장(원장 이선국)에 승합차 1대를 전달했다.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는 2019년 국민드림마차 사업을 통해 12인승 승합차 1대를 인천중구장애인보호작업장에 전달했다.

전달식은 인천광역시 중구청에서 진행해 홍인성 중구청장이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지원된 차량이 다양한 사업에 활용돼 인천중구장애인보호작업장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의 복지증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원된 차량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들의 이동지원과 함께 각종 문화 여가 프로그램참여를 위한 이동지원수단으로 사용되며 아울러 인천중구장애인보호작업장의 제과제빵사업 활성화에도 기여하게 될 예정이다.

김종선 지사장은 “지원된 차량이 장애인들의 안전한 이동과 다양한 여가활동 참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에 힘쓰며 앞장서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는 인천중구장애인보호작업장에 12인승 승합차 1대를 전달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는 인천중구장애인보호작업장에 12인승 승합차 1대를 전달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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