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여가산업 공공기관 혁신추진그룹(이하 여공혁)'과 함께 환경과 사회에 책임을 다하는 경영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한국마사회는 11월 17일, 여공혁과 합동으로 시행한 ESG경영 실천 공동선언을 통해 ESG경영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한국마사회를 비롯해 SR, GKL, 국민체육진흥공단 등 4개 공공기관으로 구성된 ‘여가산업 공공기관 혁신추진그룹(이하 여공혁)’은 정부정책 이행 및 혁신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매년 공동 혁신과제를 발굴·이행하는 등 협업에 나서고 있다. 올해는 최근 전 세계적 트렌드로 떠오
사회적경제기업과 사회적협동조합들이 실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무, 마케팅, 변리 등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지식과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들이 나선다.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해 오는 8월부터 9월까지 진행할 ‘노무, 마케팅, 변리’ 분야 교육(1부) 및 심층 상담(2부)에 참여할 대상을 모집한다.교육은 분야별로 1회씩 진행되며, 사회적경제기업의 노무, 마케팅, 변리 등 관련 전문가 프로보노와 함께 교육 및 심층 상담을 진행한다. △ 1회 ‘노무(사업주가 꼭 알아야 하는 노무·인사 관리)’ 분야는 8월 20일 선윤정 노
초고령화로 인해 증가하는 50세 이상 퇴직 전문 인력을 중소기업에 연계하여 만성적 전문 인력 부족과 기술·인프라가 불충분한 중소기업의 기술력과 전문성을 지원하여 경쟁력을 키우는 사업이 진행된다.정부는 15일 부처별로 운영돼 온 퇴직 전문 인력 활용사업을 종합하고 중소기업의 부족한 기술자 문과 숙련 전수를 강화할 수 있도록 '신중년 퇴직 전문 인력 활용방안'을 발표했다.정부의 이러한 정책은 코로나19로 인해 기업의 경영상태가 악화되면서 고용조정에 따라 가장 먼저 50대 이상 퇴직자가 증가할 것에 대비하는 등 코로나19로 변화된 경제
최근 몇몇 창업 지원기관을 통해서 청·장년 창업가 대상으로 하는 마케팅부문 멘토 활동을 마쳤거나 진행 중이다. 경험이 부족한 청·장년 창업가 멘티들에게 경험과 지식, 기술을 보유한 멘토와의 매칭은 각 지원기관에 따라 다소의 차이는 있지만 대동소이하게 실행되고 있다. 멘티와 멘토가 매칭된다고 해서 창업기업이 모두 다 성공할 수는 없다. 그렇다면 이를 어떻게 운용해야 멘티와 멘토, 지원기관이 효율적으로 또 각 구성원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고 성과를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와 고민이 필요하다. 멘토와 멘티의 매칭프로그램은 정부가 국민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팀 등 사회적경제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 대상으로 마케팅 전략을 알려주고 고민을 나누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행사가 마련된다. 11월 21일(목) 15시부터 17시까지 약 2시간 동안 성동구 소재의 소셜 캠퍼스온 서울에서 '기업성장을 촉진하는 마케팅 전략' 이라는 주제로 토크 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시니어벤처협회 마케팅전문가그룹 위경환, 김규인, 이경아, 홍재기 4인이 프로보노가 되어 차별화 마케팅 비법 강의와 4인의 토크 콘서트, 그룹별 피어 멘토링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국마사회와 유관 단체 임직원 1,200여 명은 4월 19일 재능 기부 봉사 활동인 ‘제1차 렛츠런 엔젤스데이(Angels Day)’를 펼친다.‘렛츠런 엔젤스데이’는 한국마사회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 나눔 실천과 함께 말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는 현장 경영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전국 6개소 민간 승마장 및 말 생산농가, 승마힐링센터 3개소, 렛츠런 CCC 인근 지역 등을 방문하며 전국적으로 동시에 진행한다.이양호 한국마사회장과 임직원은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승마장궁평캠프(대표 류태정)를 찾는다. 이양호 회장은
“널리 인간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홍익인간(弘益人間)은 대한민국 최고의 국가인 고조선과 대한민국 임시 정부의 건국이념이자 현재 교육법이 정한 교육의 기본 이념이다. 우리는 말로써 세상을 이롭게 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 농업농촌의 미래 성장 동력, 잊혀진 말 문화의 부흥, 승마를 통한 국민 건강의 증진 등 오늘날 말산업계에서 ‘계몽’은 무엇보다 중요한 화두다. 이양호 한국마사회장은 백년대계를 위한 경영 가치 중 ‘인력 양성’에 중점을 두고 4대 전략과 15대 과제를 제시했다. 주요 면면을 보면, 요소요소마다 필요했던 사업들을 신설하
“농촌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면 이렇게 와서 해줄 수 없다” 강원도 홍천군 화천면 구성포1리 이장의 말이다. 27일 한국마사회는 ‘제3회 프로보노 데이’를 열고, 전임직원이 전국 농촌 마을을 찾아 농촌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날 새롭게 1사 1촌 농촌 마을로 한국마사회와 자매결연을 맺게 된 구성포1리 주민들은 손님 맞을 준비로 들뜨고 분주한 모습이었다. 구성포1리 이장을 비롯해 주민 몇 명과 이번 농촌 봉사 활동에 대해 짧게 얘기 나눠봤다.-한국마사회 직원들이 농촌 봉사활동을 왔다. 자매결연 맺은 마을 이장으로 소감은 어떤가?정
완연한 가을. 전국 농촌에서는 가을걷이와 내년 농사 준비가 한창이다. 27일 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가 전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분주해진 농촌의 일손을 돕고, 도농상생을 위해 ‘제3회 프로보노 데이’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본부별로 수립한 1사 1촌 자매결연 활동 계획에 따라 전국 9개 농촌 마을에 나가 농촌 봉사를 실시했다.특히 경영지원본부는 새롭게 추가된 1사 1촌 자매결연인 강원도 홍천 구성포1리 마을을 방문해 자매결연 체결식을 맺고, 쌀 100포대와 운동기구를 기증했다. 자매결연 체결식에는 현명관 한국마사회장, 김영규 한국마
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가 10월 27일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재능기부 봉사활동 ‘제3차 프로보노데이’를 시행한다. 이번 3차에서는 농어촌 자매결연 마을을 방문해 주거 환경과 시설 개선을 위한 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마사회는 지난 7월에도 임직원 2,107명이 참여한 ‘제2차 프로보노 데이’를 통해 말 생산농가와 승마장, 지역사회단체를 대상으로 재능기부를 펼쳤다. 전 임직원이 참여하며 전국 9개 자매결연 농어촌 마을을 찾아가 도농상생에 대한 노력을 기울인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자매결연 지역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 구성포1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최원일) 말산업 지원 담당 직원 20여 명은 10월 20일,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경주마 생산농가 현마목장(대표 강종우, 제주시 애월읍)을 찾아 말들의 질병 감염 예방을 위한 마방 방역 소독, 초지 잡석 제거, 수의 진단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렛츠런파크 제주 임직원으로 구성된 ‘렛츠런엔젤스’ 봉사단은 10월 27일, 한국마사회 프로보노데이를 맞아 자매 결연 마을인 장전리(제주시 애월읍) 및 자매결연 사회복지시설인 송죽원(제주시 애월읍)과 홍익아동복지센터(제주시 도련1동)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
21일 의정부 문화공감센터에서 3000여명 참석해 성황마사회 임직원·외부 봉사단체 등 총 84개 팀 2,200여명 봉사 참여마사회의 사회 재능기부 나눔 활동이 외부 봉사단체와 힘을 합쳐 의정부 지역에서 대대적으로 전개됐다.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는 7월 21일(목), 경기 의정부에 소재한 ‘의정부 문화공감센터’에서 ‘2016년 프로보노데이 문화나눔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프로보노데이(ProBono Day)’에는 1,200여 명의 마사회 임직원 중 과반수인 700여명이 참여했으며, 외부 봉사단체까지 포함해 총 84개 팀,
7일 ‘프로보노데이’ 행사 시작으로 올해 재능기부 봉사활동 스타트전국 74개소 말산업 현장에서 2050명 재능기부에 나서2050명에 이르는 경마산업관계자들이 말산업 현장을 방문해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렛츠런재단(이사장 현명관)이 7일 프로보노데이 행사를 마련하고, 전국 74개 말산업 현장에서 현명관 한국마사회장을 필두로 한 한국마사회 임직원과 유관단체관계자 등 총 2050명이 재능기부 봉사활동에 나섰다.우선, 수의사, 장제사, 승마교관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프렌즈’팀은 생산농가와 승마장 10여개를 대상으로 보건진료, 승마코
김학신 렛츠런재단 사무총장 인터뷰모든 기업들은 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공기업의 경우는 사회공헌사업에 대한 역할 요구가 더욱 많을 수밖에 없을 것은 당연하다.3월 18일로 설립 2주년을 맞이한 렛츠런재단은 지난 2월말 공모를 통해 김학신 전 서울지역본부장을 사무총장으로 영입했다. 김학신 신임 사무총장은 전남 순천 출신(59년)으로 서울 시립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후, 1986년 한국 마사회에 입사하였다. 이후 홍보팀장, 경마협력팀장, 제주사업처장, 기획조정실장, 부산경남지역본부장,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