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국내 최초로 3D 인쇄기술을 활용한 티타늄 말편자 개발이 성공했다.금속 3D 프린팅 전문기업인 ㈜미래인(대표 박흥규)은 한국마사회와 협력을 통해 국내 최초로 3D 인쇄기술을 적용해 맞춤형 티타늄 말편자 개발에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빠른 속도로 달리는 경주마는 무게를 최소화하기 위해 알루미늄 편자를 사용한다. 경주마는 일반적으로 한 달 주기로 말발굽을 삭제(발굽을 깎는 것)하는데 알루미늄 편자는 상대적으로 물러 많이 닳는다.이번에 개발된 티타늄 편자는 레티스 구조(Lattice structure)를 적용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18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윤종록)과 4차 산업혁명 ICT 기반 농업 연구 및 기술 개발하는 연구·기술 교류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농촌진흥청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ICT 관련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상호 이익이 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양쪽 기관은 인적 및 시설·장비·기자재 등 상호 보유 인프라를 공동으로 활용한다. 중점 협력분야는 농업 ICT 융복합 연구, 농업 ICT 상용화, 한국형 농업 ICT의 시장개척 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으로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