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한국경마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명마 ‘트리플라인’이 25일 경주로를 떠난다. 경마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명마인 만큼 성대한 은퇴식 개최가 기대되자만, 코로나 여파로 별도의 은퇴행사는 열리지 않는다. ‘트리플나인’은 국내산 경주마로 2014년 11월 데뷔한 이래 5년 7개월 동안 33경주에 출전하여 15승 달성, 승률 45.5%를 기록하며 경마팬들의 관심을 끌었다.국내 최고 씨수말로 손꼽히는 ’엑톤파크‘의 자마로 2014년 데뷔 경주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첫 출전부터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이듬해인 20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운영하는 경마방송 KRBC가 유튜브 LIVE로 경마대회 ‘브리더스컵’과 ‘그랑프리’의 관전 포인트를 설명한다. 경마방송 KRBC는 11월 30일 오전 10시에 오는 12월 1일 부경 경마공원에서 개최하는 국산 2세마들의 대결 ‘브리더스컵’ 출전마들을 분석한다.한국마사회 김수진 아나운서와 김준구 핸디캡 전문, 마주협회 신영인 마사팀장이 경주마 상태와 전적, 예상 결과를 약 40분간 생방송 토크쇼 형태로 전달될 예쩡이다.또한, 12월 5일 오전 10시 20분에는 8일 개최 예정인
말산업 高 재학 중 국가 자격시험 응시 가능''트리플나인'', 11위 기록…높은 세계무대 실감''렛츠런문화공감센터 부천'' 2020년 이전하나한국마사회, 2017 KHC 3월 예선전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