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목요일에 첫 시행된 제주경마에서 ‘오라스타’가 5연승을 기록했다. 제주경마공원(본부장 문윤영)은 25일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직면한 말산업 부분 정상화를 위해 시행되는 제주경마 목요일 경마가 정상적으로 시행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제주경마가 19일부터 무관중 경마로 시행된 이후 두 번째 맞는 가운데 사상 최초로 목요경마를 연 것이다.한국마사회는 올해 남은 기간 동안 최대한 많은 경주 시행을 통한 침체에 빠진 말산업 부분 정상화를 위해 제주경마를 기존 금·토요일 경마에서 목·토요일 경마로 변경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가 25일부터 목요경마를 시행한다. 목요경마는 제주경마 14개 경주로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적체된 경마자원 소비 활성화를 위한 목적이다. 올해 경마시행계획에 따라 이미 시행됐어야 할 경주들이 상당수 적체된 가운데 이례적인 목요경마 시행을 통해 말산업 위기를 타개한다는 계획이다. 금요일과 토요일 시행됐던 제주경마는 이제 목요일과 토요일로 경마일이 변경된다. 따라서 금요일에는 부산경마만 시행되며, 토요일(서울·제주)과 일요일(서울·부산)은 기존대로 운영된다.또한, 한국마사회는 경주 보전 시행을
-1경주 12시에 발주를 시작으로 13경주 오후 6시에 발주 예정 -주 중 경주 시행으로 인한 고객 반응에 관심 모아져 KRA 한국마사회가 국내 경마 시행 후 첫 주중 수요일에 경마를 시행한다. KRA 한국마사회는 경마고객에게 보다 많은 경마관람의 장을 제공, 선택의 폭을 확대하고자 주중 공휴일 경마 시행을 결정했다. 이는 현재 건설 중인 영천경마장 개장 및 운영에 대비 주중 시범경마 시행에 따른 문제점 파악과 고객 반응을 조사키 위한 일환으로 시행돼 그 결과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 오늘 10월 3일은 부경 13개 경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