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매운맛, 농심 신라면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주장 손흥민을 앞세워 마케팅 효과를 기대한다.농심은 '신라면 손흥민 에디션'을 이달 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신라면은 30년째 국내 라면 시장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하지만 최근 몇년 새 다양한 신제품 출시와, 타 회사 라면이 급성장하고 있다. 농심 신라면은 젊은 세대를 타겟으로 새로운 마케팅이 필요했다.농심 관계자는 “1986년 출시이후 신라면을 향한 변함없는 사랑 덕분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라면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고객들에게 보답하는 차원에서 글로벌
4월부터 4억원 예산으로 신규사업 ‘브랜드컨설팅’ 추진기술력 있는 식품기업을 우수 수출 브랜드로 발굴·육성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해외시장진출을 계획하거나 진행 중인 식품·외식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브랜드육성컨설팅, 경영전략컨설팅, 기술가치평가, 금융지원 기회제공 등을 포함한 「브랜드컨설팅」을 2015년 4월부터 신규사업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지원대상은 식품산업진흥법 제2조의 식품·외식업체 또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농림축수산식품업종분류’ 중 ‘식품산업’ 업종에 해당되는 중소기업 또는 외식기업이며, 지원 규모는 업체당
국산농산물 사용 신제품 개발, 우리 농식품의 해외진출 적극 협력키로농심, 향후 5년간 국내산 농축산물 141천톤 구매 계획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는 농업과 기업의 상생협력을 위한 ‘함께라면 행복한 농심(農心) 협약식’ 행사를 4월 30일 농심 아산공장에서 개최했다.이번 협약식에는 농축산식품부와 농심뿐만 아니라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유장희),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장 김천주), 한국감자연구회(회장 함영일)가 공동주체로 참여했으며, 농민대표, 농심 및 농식품부 관계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협약서에 따르면, 농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