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날 아침이 밝아 오는 것이 두렵다. 밤사이 또 얼마나 많은 확진자가 나왔을까......, 코로나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정신적인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일상이 멈추면서 이제는 건강한 사람들도 우울증 증세가 나타나고 있다. 오늘은 ‘우울증(憂鬱症)’을 파자(破字)로 알아보기로 한다. 근심 우(憂)는 머리 혈(頁), 덮을 멱(冖), 마음 심(心), 칠 복(攵)으로 나뉜다. ‘頁’자는 사람의 ‘머리’를 뜻하는 글자이다. ‘머리’라는 뜻을 갖고는 있지만, 사람의 머리와 눈, 다리가 함께 그려진 것이다. ‘頁’자의 갑골문을 보면 사람의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코로나19에 대한 위기 경보 단계가 경계로 격상됨에 따라 한국마사회는 고객의 안전한 이용을 위한 철저한 대비를 하고 있다고 2월 19일 밝혔다.한국마사회는 코로나19에 대한 위기 경보 단계가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됨에 따라 전사 총괄 대응 계획을 수립해 선제 조치에 나서는 등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철저한 대비를 하고 있다.한국마사회는 전 사업장에 마스크를 구비해 고객들이 원할 때 언제든지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으며 비접촉식 체온계, 손소독제 또한 비치했다. 사업장뿐만 아니라 목장, 용산 장학관에도 열화상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지사장 김종선)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문화센터 휴강을 연장한다.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 예방조치로 2월 4일부터 2월 13일까지 2주간 문화센터 전 강좌를 임시 휴강했다.하지만 위기경보단계가 경계단계를 유지함에 따라 휴강 연장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3월 19일(1학기 종료)까지 연장하며 휴강에 따른 수강료는 수업 진행분을 제외한 잔여 수강료를 전액 환불할 예정이다.인천부평지사 문화센터는 1학기 17개의 강좌를 운영하고 있었으며 휴장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지사장 채창호)는 코로나19 감염 발생을 원천 차단하기 위한 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는 수·목요일에는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센터로 금·토·일요일에는 장외발매소로 운영되는 다중이용시설로 감염증으로부터 지역 내 건강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감염증 확산 예방을 위해 문화센터는 전 강좌 휴강을 하고 지사를 방문하는 출입 고객의 동선을 고려해 열화상카메라와 체열기를 비치하는 등 이용객의 출입을 사전에 점검하고 있다. 또
- 한국말산업중앙회와 청송군 공동 주최, 말산업 아카데미 열려- 레이싱미디어 김문영 대표, “경마산업은 말산업의 주요 재원”“올 한 해 말산업 관련 국가 예산이 280억 원이라고 한다. 이는 두바이 월드컵 경마 대회 총상금 2,700만 달러보다 적은 금액이다. 세계 최초로 단일 품종에 대한 법을 만든 국가가 이런 예산을 책정하면 말산업 육성이 제대로 되겠는가. 경마산업에서 벌어들이는 돈으로 말산업을 해야 하는 것이 현재 한국 말산업 구조의 현실이다.”지난해부터 (사)한국말산업중앙회(회장 대행 송강호)와 시티앤홀스(대표 박대영)와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