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8일 금요경마 [제주] 12경주 경주분석우열 드러나는 레이스우열이 드러나는 경주다.소위 3파전 양상으로 좁혀볼만 한데, 1단디고, 2삼황오제, 8마르스 등이 각축을 벌이겠다.이 중에서 특히 1단디고는 최근 대비 가장 해볼만한 상대들을 만났고 순발력 보강과 함께 좋은 훈련패턴으로 출전하고 있어 근소한 우위를 점쳐본다.최근 상승세의 2삼황오제와 역시 강도높은 훈련으로 의지 높이고 있는 8마르스가 도전한다.복조 ①단디고 - ②삼황오제 - ⑧마르스7월 28일 금요경마 [제주] 13경주 경주분석인기마 간의 접전 양상인기마
1800m 장거리 경주에서 승리의 여신의 뺨에 볼을 맞출 경주마는 누구일까?3월 11일(토)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2등급 경주마들의 장거리 레이스가 펼쳐진다. 서울 10경주로 금주의 하이라이트로 주목받는 이번 경주는 데뷔 6개월 만에 5승을 기록한 '라온자이언트'가 주목받는다. '라온자이언트'의 2등급 데뷔전이자 첫 번째 장거리 경주로 강력한 라이벌로는 '닉스고'와 같은 혈통으로 직전 경주 우승과 함께 2등급 무대에 데뷔하는 '장산몬스터', 2등급 데뷔전 우승화 함께 급격하게 성장 중인 '정문볼트', 단거리에
한국마사회가 마사회 임직원과 조교사, 기수, 말관리사(트랙라이더) 등 경주마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문화실천 선포식을 가졌다.한국마사회는 지난 2월 16일(목)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경주로에서 안전문화실천 선포식을 가졌으며, 이날 선포식에서 △경마관계자 재해예방 파트너십 강화 △ 안전한 기승 훈련환경 및 안전점검 강화 △ 경마현장 안전수칙준수 강화 △ 안전관리 전문성 강화 등 올 한해 경마현장의 안전관리 중점 추진과제를 공유하고 안전실천 결의문을 제창하며 안전최우선 경영 실천을 다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는 건강한 경마일터 조성을 위해 관련 담당자들이 함께 모여 경마 현장 안전문화 실천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는 "경마현장 안전문화실천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경마현장 조성에 힘쓴다. 캠페인은 경마관계자간 경주로 현장소통을 통해 안전문화 실천에 동참하고 경마산업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이다. 오는 16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경주로에서 퍼레이드, 기승간담회, 안전결의 등을 통해 관계자간 소통을 강화하고 안전한 경마일터 조성에 뜻을 모은다. 그 자리에는 경마본부장, 부산경남지역본
2023년 2월 첫 1등급 경주에서 우승을 차지 할 경주마는 누구일까?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오는 5일(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11경주에 1등급 1400m 경주를 개최한다. 연령과 산지에 상관없이 12마리의 경주마들이 출전신청을 마친 가운데 예측할 수 없는 명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경마팬들의 신임을 받는 노장마부터 혈통 금수저 말까지, 승부를 차지하기 위해 출사표를 던진 출전마 중 우승후보 4두를 소개한다. ■ 라온탑맨 (거, 한국 6세, 레이팅 107, 손광섭 마주, 박종곤 조교사, 승률 28.6
제주 서귀포시(시장 이종우) 시민들의 건강을 위한 승마교실 프로그램을 개최한다.서귀포시는 취미승마 인구 확대와 건강한 서귀포시 구성을 위해 말산업 특구의 이점을 활용한 '모말모마' 힐링 프로젝트를 추진한다.‘모말모마’는 ‘모다드렁 말타멍 몸건강 마음건강’의 줄임말로, 말타기(승마)를 통하여 모두가 건강한 서귀포시를 만들어보자는 취지이다. 모말모마 프로젝트는 시민건강 힐링 승마교실 등 7개의 사업으로 추진된다.본 사업 추진을 위하여, 우선 서귀포시에서는 협약을 통하여 시민건강 힐링 승마장을 지정 운영하고, 시민건강 힐링승마교실, 소외
지난 18일,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본관 대강당에서 새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핵심업무와 업무 추진방향에 대해 공론의 장을 열었다.한국마사회는 지난 해, 코로나19로 경마가 중단된 이후 2년여 만에 경마를 전면 정상화하며 그동안 위축되었던 경마와 말산업의 재건을 위해 쉬지 않고 달려왔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3년 만에 흑자를 달성하는 등 경영 지표는 개선되었으나, 여전히 경마와 말산업 경기는 코로나 이전 수준에 못 미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정기환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도 전 임직원들에게 고객가치 기반 경영, 생산성 제고·내
정황근 농림식품부장관이 새해 경기 회복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하며 그런 가운데에서도 본격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한 해를 만들겠다며 새해 신년 인사를 전했다.정 장관은 지난 한해 농정을 회고하며 새해 계획을 농업인과 국민들에게 밝혔다.정 장관은 "자율과 시장에 기초하여 농업인의 창의성과 잠재력이 발휘될 수 있도록 제도와 정책을 개편하고, 연대·협력을 통해 농업 혁신과 경쟁 과정에서 소외되는 계층을 배려하는 정책을 기반으로 다음 여섯 가지 정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중점 사안으로는 ▲국민에게 안정적으로 식량을 공급할 수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무너졌던 국내 말산업 재건을 위해 지난 1년을 쉼 없이 달려왔다. 올해 2월 정 회장의 취임 이후 경영 위기 타개와 글로벌 Top 5 말산업 선도기업으로의 도약을 준비하며 국내 말산업의 내실을 다지겠다는 의미로 '국민을 행복하게, 말산업을 든든하게'라는 새로운 경영 슬로건을 내걸기도 했다.그렇다면 현재 한국마사회는 어떤 모습일까? 국산마 경매 활성화부터 승마대회 개최, 말 복지 개선 등 한국마사회는 말산업을 이루는 다양한 분야에서 또 한 번의 혁신과 도약을 위해 절치부심 중이다. ■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한국경마 100년을 맞아 경마 공정성 강화와 고객신뢰 회복을 위해 7월 6일부터 8월 25일까지 500일간 경마비위 특별자수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실수 또는 외압으로 경마공정성 저해행위를 한 사람이라도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자수하면 이번 기회에 선처를 받을 수 있다.자수 범위는 한국마사회법과 경마시행규정 상의 금지행위로서, ▲조교사, 기수, 말관리사가 외부인(경마예상가, 가족, 지인)에게 경주마의 우승 가능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행위, ▲정보제공을 대가로 금품을 수수하는 행위, ▲경주마를 위탁하지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채워 줄 새로운 기수들이 등장했다. 1997년생 오수철 기수와 2000년생 이상규 기수, 이들은 지난 7월 1일자로 기수 후보생을 마치고 본격적인 수습 기수가 됐다. 어떤 마음으로 첫 경주를 준비하고 있을 지, 신입 수습 기수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먼저 기수가 된 그들에게 데뷔 소감을 물었다.오수철 기수는 "아직 경주를 뛰지 않아서 실감이 안 나는데 기분이 많이 좋다.”며 “기수가 되기 위해 시험도 보고 후보생 교육도 받았는데 그 시간이 헛되지 않았구나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이상규 기수 역시 "고등학교
경마공원의 '성실맨', 서울경마공원에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는 조교사가 등장했다.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은 7월 1일 부로 서울경마공원에서 첫 팀을 꾸리는 21조 문병기 조교사를 홈페이지에 공지했다.문 조교사는 1968년생으로 1991년 말관리사로 데뷔해 경마공원에서 우직하게 한 길을 걸어왔다. 고된 어려움 속에서 꾸준히 노력하여 마침내 조교사란 꿈을 이룬 그의 인생 스토리를 들어봤다. 꿈만 같았던 조교사 데뷔가 설렌다는 그는 다가오는 일요일(10일) 첫 경주 데뷔를 앞두고 있다. 그는 지인의 소개로 경마를 처음 접했다는 이야기로 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경마 건전화 정책과 관련된 주요 내·외부 실무자 및 전문가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수렴, 현 사업 운영 체계의 방향성을 정립하고 유관기관과의 경마 건전화 협력 방안 발굴을 위해 ’건전화 실무 협의체‘ 운영에 나선다.한국마사회는 실무 협의체를 구성함에 있어 경마 건전화의 감독기관인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전문위원을 비롯한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실무자, 말산업 전문 언론인, 과천시 경찰서 불법단속팀장, 경마고객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을 섭외해 여러 의견이 공유될 수 있도록 외부 위원을 선정했다. 지난 30일 열린 첫
정부가 연간 3000억원 수준으로 줄어든 승마산업을 2026년까지 5000억원 규모로 키우고, 정기 승마 인구를 8만 명까지 확대하는 계획을 발표했다.코로나19 이후 급격히 침체된 승마산업을 되살리기 위해 학생 승마 생활체육화와, 국산 승용마를 개량해 경쟁력을 강화한다.이는 '말산업육성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농림축산식품부는 30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제3차(2022∼2026년) 말산업육성 종합계획'을 발표했다.이번 종합계획은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성장이 위축된 승마산업을 여가산업으로 중점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과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6월 22일 경마참여단체 대표,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혁신 이행상황을 점검하는 혁신점검회의를 개최했다.한국마사회 혁신방안은 말산업 전반의 일대 혁신을 통해 말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기관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것으로, 상생의 말산업 생태계 구축과 ESG 경영, 조직 구조 혁신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혁신방안은 경주마관계자, 외부 전문가 등이 참여한 혁신협의회를 통해 지난 4월 말 확정된 바 있으며, 실행력 담보를 위해 혁신협의회 위원 전원이 혁신점검단으로 참여하여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한
5월 27일 금요경마 [제주] 레이스 종합정보단(쌍)승식 기대마심호근 전문위원1경주 ②녹색거포2경주 ⑧파천황3경주 ①명문대부4경주 ⑦광명황제5경주 ①올레요정6경주 ⑧솔져7경주 ⑥유명세복승식 축마(2위이내)심호근 전문위원1경주 ⑥도담2경주 ②성난파도3경주 ①명문대부4경주 ⑤전성기5경주 ①올레요정6경주 ③천지대부7경주 ⑤비양(복)연승식 기대마(3위이내)서석훈 전문위원1경주 ④붉을홍2경주 ⑥천선3경주 ⑤아르곤4경주 ⑧성산대로5경주 ⑥왕건7경주 ④불멸의태양레이스전개 유리마심호근 전문위원1경주 ②녹색거포2경주 ②성난파도3경주 ①명문대부4경주
3월 20일 일요경마 [서울] 1경주 경주분석`드림로즈` 선행 승부 가능한 신예[국산6등급, 1300M] 힘차고 있는 신예마간 편성으로 주요 인기마간 능력차가 크지 않아 접전이 예상된다. 축마 선정에 만전을 기할 필요가 있다.≪경주분석≫⑦드림로즈는 데뷔전에 임하는 신마로 초반 스타트 발휘에 강점이 있는 선행마다. 아직은 뒷심에서 조금 아쉬운 모습이지만 추진시 나름 반응을 보였다는 점에서 전개 이점 속 입상 도전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도전마로는 최근 전개 불리했던 ⑧톱포지션이 유력하겠고, ⑨피엔에스찬스, ⑥콩코드퀸, ①아치리버도
한국마사회가 정부의 방역 조치 강황에 맞춰 특별방역 점검단을 구성, 오는 26일까지 방역 특별 점검기간 운영에 돌입한다.이번 4주간의 방역 특별 점검조치는 단계적 일상 회복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방역 사각지대를 사전에 확인해 방역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둔다. 이는 한국마사회가 특별 점검기간 운영을 통해 사업장 내 방역 체계를 점검함과 동시에 기관별로 방역 관리 감독을 강화하고 수시로 점검, 보완조치에 적극 나설 것을 강조한 정부 기조에도 발맞추기 위한 선제적인 조치라고 할 수 있다.한국마사회는 정부가 시행하는 4주간의 점검기간보
한국마사회가 '한국판 뉴딜 2.0 성과창출TF'를 발족해 성과 창출을 위한 노력에 나선다.마사회는 지난 25일 목요일 오후 2시, 서울 경마공원 본관 대회의실에서는 ‘한국판 뉴딜 2.0 성과창출TF’ 발족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10월 '한국마사회 한국판 뉴딜 추진계획'을 수립해 디지털·그린 뉴딜을 위한 초석을 다져왔고, 사업시행 1주년을 맞이해 지난 10월 10월 「한국마사회 한국판 뉴딜 2.0」을 발표하며 디지털 기반 사업구조 혁신과 저탄소·친환경 사업장 조성 등 세부사업을 발굴했다.마사회는 이를 근거로 '한국판 뉴딜 2.0 성과
지난 6월 말 한국마사회는 38기 신인기수 5명을 선발, 그 중 4명이 부산경남경마공원 소속이 되었다.주인공은 서강주(만23세, 19조), 권오찬(만21세, 5조), 신윤섭(만26세, 1조), 윤형석(만22세, 6조) 기수로 이들 신인기수들은 지난 14일 각 조교사들과 기승계약을 체결하고 수습기수 교육을 받고 있다.현재 이들은 교관으로부터 기승하는 데 필요한 운동을 배우거나, 선배 기수들의 경주 영상을 리뷰하고 분석하는 등 뜨거운 여름만큼이나 불타오르는 열정으로 기수로서의 첫발을 내딛고 있다.아직은 낯설기도한 경마장이지만 설렘과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