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의 도약을 위해 계기를 마련하고자 변화 모색 - 한국인 특유의 근성과 노력으로 도전하겠다!!경마사상 처음으로 농림부가 재정적 지원에 나서는 한국기수의 미국경마 진출이 시도된다. 2명의 기수가 예정된 가운데 이미 유승완 기수가 대상자로 확정되어 5월경 미국경마 도전기에 나서게 된다.한번 엉킨 실타래를 풀어내기가 어려웠을까? 미국 진출이 확정된 상황에서 만난 유승완 기수는 신인급이라고 불리기 어려울 정도로 뛰어난 성적을 보이면서 동기생중 가장 먼저 정식기수로 올라섰음에도 불구하고 최근의 슬럼프로 다소 의기소침한 모습을 보인다.하
〈에이키 기수 프로필〉소 속 조 : 프리기수 생년월일 : 1975/09/29 (33세) 데뷔일자 : 2008/09/26 기승중량 : 53Kg 통산전적 : 99전(11/3/5/8/10) 승률 : 11.1 % 복승률 : 14.1 % 최근 1년 : 99전(11/3/5/8/10) 승률 : 11.1 % 복승률 : 14.1 % - KRA컵 마일 경마대회 우승을 축하한다. 우승 소감과 우승 후 가장 먼저 생각난 것은 무엇인가?▲ 우승까지는 예감을 못 했었는데 큰 경주에서 우승을 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우승을 하고 나서 너무 기뻐서 정신
- ‘남촌의지존’ 대회 2연패 도전 “단거리는 나의 자존심”- ‘트리플세븐’·‘마이티러너’ 세대 교체를 노리는 뉴 페이스들 2009년 국산1군 최강자들의 첫 만남, 제21회 뚝섬배가 오늘(4월12일, 일요일) 제9경주에 펼쳐진다. 대회 조건은 국산1군 4세 이상 1400m 별정Ⅴ방식으로 5세 이상마는 58kg, 4세마는 56kg, 암말은 3kg의 감량 이점이 따른다. 그래서 ‘명문가문’을 필두로 한 기존 강자는 동일한 58kg의 부담중량을 짊어지고, ‘트리플세븐’, ‘프리우디’, ‘세븐카드’등의 4세 신예 강자들은 56kg, 암말인
2009년 삼관경주의 첫 관문에서 깜짝 이변을 기록하며 화려하게 삼관경주 무대에 우뚝 선 ‘상승일로’가 탄생하기까지 수많은 사람들의 땀이 배여 있지만, 크게 드러나지 않는 숨은 공로자가 있으니 바로 초기 육성을 담당했던 김용선 조련사다.‘상승일로’는 지난해 국산마 내륙경매에서 낙찰된 뒤 한달여간 장수육성목장에서 경주마 데뷔를 위한 초기 육성단계를 거쳤다. 바로 당시 ‘상승일로’를 담당했던 것이 김용선 조련사다.9기 전직 기수출신인 김용선 조련사는 풍부한 실전 기승경험과 경주마 생산목장장 경험을 토대로 경주마의 일생을 좌우할 초기 육
- 말의 고장 제주를 대표하는 말 테마파크로 각광!!- 말산업 인식 개선과 말산업 관광자원화 기대‘말의 고장’ 제주에서도 국내 최초로 말을 테마로 하는 ‘더마파크’가 관광객들의 각광을 받으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라온 더마파크’는 라온랜드(주)가 233억원을 들여 제주시 한림읍 월림리 산 8번지 일원 20만2000여㎡에 조성한 국내 최대의 말 테마파크다.제주내 라온골프장 운영, 관광케이블카 사업과 협재해수욕장 및 재릉관광지구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라온랜드(주)가 지난해 ‘더마파크’를 개장한 것.‘라온 더마파크’는 몽골 마상공연단
- 서울 말, 또 5위안에 들지 못하는 참패 “부산 벽” 생겼다!!-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된 ‘연승대로’3위, 늦은 추입 아쉬움2009년 삼관 경주의 첫 관문인 KRA컵 마일은 부산 19조(김영관 조교사)의 페어(한 쌍의 남녀) 쇼였다.페어 쇼의 주인공은 암말인 ‘상승일로’(류용상 마주)와 수말인 ‘남도제압’(윤지중 마주)으로 스타트와 함께 선두권을 장악한 이들은 경주가 끝날 때까지 단 차례도 다른 마필에게 선두 자리를 내주지 않고 그대로 1,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달라진 것이 있었다면 선행에 나섰던 ‘남도제압’을 막판 ‘상
- 제5회 KRA컵 마일(GⅢ)- 2008년의 막강 화력, ‘연승대로’가 다시 보여준다!!- ‘러브캣’·‘머니특급’, 정예 멤버로 자존심 만회 나서다시 시작된 서울과 부산의 자존심 대결, 그 첫 번째 관문인 KRA컵 마일 대회가 오늘(4월5일) 제5경주, 부산경남 경마공원에서 펼쳐진다.대회 조건은 국산3세 1600m 별정Ⅲ방식으로 수말은 57kg, 암말은 55kg으로 성별 차등만 있을 뿐 출전마들은 동일 부담중량으로 뛰게 된다.대회를 앞두고 출사표를 던진 마필은 총 12두, 홈 그라운드의 이점이 있는 부산 말이 10칸의 게이트를 채
지난 2008년 < KRA컵 마일>경주는 국내 첫 서울 부산간 통합경주의 시작과 동시에 통합 삼관경주로 인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경주 시작전에는 서울 대표로 출전한 5두의 전력이 만만치 않다는 분석과 홈의 이점이 있는 부산경주마가 전력평가 이전에 주어진 여건에서 유리한 입장이라는 분분한 평가가 있었으나 결국 뚜껑을 열어본 결과 부산경주마가 1~5위를 휩쓸며 압도적인 우위속에 경주가 마무리됐다. 2008년 < KRA컵 마일>경주는 일단 부산경주마가 압승을 거뒀다. 그럼 올해 통합으로 펼쳐지는 두 번째 대결에서는 어떤 결과가 연출될지
- 한승수 국무총리, 김성이 위원장 중독상담 분야 활동 높이 평가해 위촉- 김 신임 위원장, 각종 의혹과 돌출발언 등으로 논란 거셀 듯김성이(63) 전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이 4월1일(수)자로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이하 사감위) 위원장에 위촉됐다.사감위는 지난 31일(화) "김 신임 위원장이 이화여자대학교 사회복지전문대학원 교수로서 청소년, 보건복지 분야는 물론 중독상담 분야 등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활발히 활동해 온 점이 높이 평가돼 한승수 국무총리가 사감위 위원으로 위촉하고 제2대 위원장에 지명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위원장의
- 5일(일) KRA컵마일경주 삼복승식 첫 적용- 적중확률 1/220(12두 출전시)로 고액배당 불가피고액배당으로 가슴이 설레는 경마팬이 기다리던 삼복승식(Trio)이 드디어 이번 주 첫 선을 뵌다.올해부터 새로 도입된 삼복승식이 내일(5일) KRA컵마일경주에 첫 적용되면서 과연 어떤 배당을 탄생시킬 것인가에 경마팬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그동안 경마팬들은 다양한 승식의 개발을 요구했고, 쌍승식 시행 이후 삼복승 도입이 초읽기에 있던 상황이다. 다양한 승식 도입은 경마의 흥미를 배가시키고, 소액베팅을 유도하는 순기능을 기대할 수 있
오는 5일 부산교차 5경주에 펼쳐지는 제5회 < KRA컵 마일>경주는 2009년 삼관대회의 첫 시작으로 많은 경마 관계자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경주 시작전 훈련과정부터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출전 대상마중 현재까지의 객관적인 전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마필은 ‘연승대로’와 ‘임페커블’ 등이 꼽힌다. 2두 마필 모두 현재 강한 훈련보다는 평소의 패턴대로 서서히 강도를 높이고 있는 실정으로 우승을 향한 순조로운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상위 2두 마필에 비해 저평가 되고 있는 마필들의 준비과정도 순조롭다. 우선 ‘금빛세상
〈조창욱 기수 프로필〉소 속 조 : 13조(강병은) 생년월일 : 1980/02/06 (29세) 데뷔일자 : 2005/05/04 기승중량 : 50Kg (신장 165cm) 통산전적 : 1138전(124/126/121/81/107) 승률 : 10.9 % 복승률 : 22.0 % 최근 1년 : 337전(27/37/35/25/37) 승률 : 8.0 % 복승률 : 19.0 % - 올해 부경 경마장 첫 특별경주(제4회부산일보배)에서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우승 소감을 말해 달라▲ 개인적으로 특별경주 첫 우승이고 마방에서도 첫 우승이라 상당히
- 한국마사회·한국농어촌공사·한국농업대학 승마활성화 공동추진 협약- “승마로 농촌을 구한다”(乘馬求農) 대의 아래 친농업 행보 본격화 계획승마활성화를 통한 말산업 발전을 위한 마사회의 행보가 드디어 본격적으로 시행될 전망이다.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는 한국농어촌공사(회장 홍문표), 한국농업대학(학장 김양식) 등 공공기관과 함께 힘을 모아 승마로 농촌을 구하는 데 앞장 서기로 했다.3개 기관은 지난 25일(수) 한국마사회 대회의실에서 ‘농어촌 발전을 위한 승마활성화 공동추진협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승마활성화 육성방안 마련과 승마 전
- 사감위, 사행산업 총량 16조1천156억원으로 확정 … 초과시 영업일수 등 강제 조정- 규제 완화 역행하는 사감위 규제책 드디어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위원장 김성진, 이하 사감위)의 본격적인 경마산업 규제가 가시화되고 있다.최근 사감위는 올해 사행산업의 전체 총량규모를 확정했다. 전세계에서 유일한 매출 총량 규제가 가시화된 것이다.사감위가 설정한 금년도 사행산업 전체 총량은 16조 1천156억원이다. 이에 따라 경마는 7조 7천 2백억, 내국인 카지노는 1조1천89억원, 외국인 카지노는 7천215억원, 경륜은 2조1천823억원,
〈마틴 기수 프로필〉소 속 조 : 프리기수 생년월일 : 1972/02/05 (37세) 데뷔일자 : 2009/02/01 기승중량 : 50Kg 통산전적 : 41전(2/4/3/1/6) 승률 : 4.9 % 복승률 : 14.6 % 최근 1년 : 41전(2/4/3/1/6) 승률 : 4.9 % 복승률 : 14.6 % - 가족 관계는 어떻게 되고, 가족들은 현재 어디에 있는지?▲ 부인과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가족들은 말레이시아에 거주하고 있고 부인과 두 살 된 아들은 이달 안으로 한국에 와서 7월 31일 계약만기까지 같이 있을 예정이다.
-2군 강자로 우뚝선 ‘질주하라’, 경험과 능력에서 모두 앞선 우승 유력후보로 꼽혀-풍부한 경험의 ‘그레스펄발레리나’, 포입마 ‘헤이스트’까지 모두 입상 도전마로 부각과거 ‘한계극복’, ‘동방건아’, ‘미스엑톤’ 등을 배출하며 명마배출의 산실로 꼽혔던 부산일보배가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다. 오늘 교차 5경주에 펼쳐질 제4회 (외산2군, 별정Ⅳ, 1400M)는 역대 최강 기대주들이 총출동해 기존 명마계보를 이어갈 것이라는 기대치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총 14두가 출전할 는 성장세의 3세 포입마부터 이미 2군에서 검증된 전력으로 인
- 초반 무리 피하며 시각을 넓히는 경주전개로 변화 추구- 체구·성격 다르지만 박태종 선배의 성실성을 배우고 싶다!!지난해 연간최다승기록 경신을 일궈내면서 화려하게 한국경마사의 한페이지를 장식한 문세영 기수가 결혼을 앞둔 올해 한단계 업그레이드를 선보이고 있다.데뷔전부터 주목받는 신예로 경주로 데뷔한 이후 최단기간 수습기수 해제와 최단기간 100승 달성이라는 눈부신 활약으로 경마팬의 사랑을 받아온 문 기수는 이미 기수로서 정점에 올라선 기량과 성적을 자랑하지만, 한달여 후면 가정을 꾸리고 가장으로 전환점을 앞두고 있으며, 결코 자만
- 기승술을 늘리다보면 수입은 부수적으로 따라온다!!〈정시원 기수 프로필〉소 속 조 : 프리기수 생년월일 : 1980/10/04 (28세) 데뷔일자 : 2005/05/04 기승중량 : 50Kg (신장 163cm) 통산전적 : 671전(54/50/54/60/46) 승률 : 8.0 % 복승률 : 15.5 % 최근 1년 : 141전(12/8/16/11/4) 승률 : 8.5 % 복승률 : 14.2 % - 가족 관계는 어떻게 되나?▲ 부모님과 2남 1녀 중 장남이다.- 고향과 출신 학교는?▲ 제주도 우도가 고향이고 제주 공고를 졸업했다.-
“발로 뛰는 회장, 일하는 회장, 일하는 협회로 거듭나겠다”강용식 회장이 지난 8일(일) 제7대 서울마주협회장으로 취임했다.TBC 보도국장, KBS 보도본부장, 문화공보부차관, 공보처 차관, 제12,14,15대 국회의원을 역임하는 등 언론·홍보전문가로, 정치가로 많은 영역에서 활동을 해온 강 회장의 신임 회장 취임은 서울마주협회는 물론 경마계에 많은 기대를 낳고 있다.지난 2007년 분열과 반목이라는 아픔을 이겨내고 통합마주협회로 거듭난 서울마주협회는 1년 반이라는 화합의 기간을 가진 이후 이제부터 더욱 화합된 힘으로 대내적으로 마
- ‘쾌도난마’, 경마대회 5관왕 및 상금왕 “경매마 NO.1!!”- ‘자당’, ‘제이에스홀드’, ‘아름다운질주’도 “대박이군∼ 대박이야!!”다음주(3월16, 17일)에는 2009년 제1차 국산마 경매가 제주도에서 시행된다.1998년부터 시작된 국산마 경매는 어느 덧 11년이란 역사를 갖게 됐고, 마방 관계자들은 올해도 대박의 꿈을 갖고 제주도로 향할 것이다.2009년 첫 경매가 성황리에 개최되길 기원해보는 의미에서 역대 국산 경매마 중 최고의 성적을 거둔 마필에는 어떤 마필들이 있는지 살펴본다.최고 성적이란 경매가 대비 수득 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