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24절기 중 마지막인 ‘대한(大寒)’이 다가왔지만, 추운 날씨에도 경마는 계속되고 매일 새벽 일찍부터 훈련을 시작한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본부장 김홍기)의 조교사, 말 관리사, 수의사 등 경마 관계자들은 경주마들이 감기에 걸릴까 몸 상태에 온 신경을 쓰게 된다. 그렇다면 렛츠런파크 부경에 있는 경주마 1,000여 마리는 겨울철 어떻게 건강관리를 하고 있을까.사람이 겨울을 위해 두꺼운 옷을 입듯이 경주마도 전용 겨울옷이 있다.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모직에 솜을 덧대어 만든 방한용 마의가 대표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는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 역량 강화를 위한 ‘2019년도 해외 재활승마 전문가 초청 교육’을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7월 29일부터 8월 4일까지 시행한다.해외 재활승마 전문가 초청 교육은 말 마사지 및 말 복지 향상 관련 이론·실습 교육으로 말산업 전문인력 역량 강화를 위해 열렸다. 렛츠런파크 서울 말산업교육부 강의실 및 실습실과 실내마장에서 미국 재활승마 전문가가 7월 30일과 31일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 교육관계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고 8월 1일부터 3일까지는 재활승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