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오후 5시 35분께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에 있는 한 승마장에서 말을 타던 A(56·여)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에 나섰다.A씨는 이날 오후 자신의 말을 타고 승마장 밖으로 나갔으나, 승마장으로는 말만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평소 A씨가 자주 다니던 승마코스였던 황구지천을 중심으로 수색 중에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낙마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이틀째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외승 나갈 경우 혼자 가다 사고나면 곤란하니까 꼭 여러 명이 무리지어 나가야 한다. 말은 본능적으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천고마비의 계절, 말의 고장이자 말산업특구 1호인 제주에서 외승 승마를 즐길 수가 있다.제주시는 아름다운 자연에서 외승 승마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에 총사업비 5억 원(보조 60%, 자부담 40%)을 투자해 8월부터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9월 18일 밝혔다.외승 승마는 준비된 트랙이 아닌 자연의 길에서 말을 타는 것으로 농어촌지역의 승마장에서 승마 비용의 40%(4~8만 원)만 부담하면 누구나 에코힐링 마로에서 외승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특히 올해는 농식품부 전국 공모를 거쳐 제주시 승마장 7개소가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함안군은 7월부터 함안군 승마공원 내 숲속 외승로 이용료를 지원한다고 7월 11일 밝혔다.이번 지원사업은 함안군이 농림축산식품부의 ‘2019년 농촌관광 승마 활성화 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돼 추진하게 됐다. 이에 따라 군은 외승로 이용료 5만 원 중 3만 원을 지원해 이용객은 2만 원만 부담하면 되며 함안군민은 여기에 50% 할인까지 적용받는다.함안군은 사업을 통해 승마인구 저변이 더욱 확대되고 지역민들에게 체력 증진 및 건전한 여가 선용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숲속
[말산업저널] 황인성= 말산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가는 경남 함안군이 외승 이용료를 지원한다.경남 함안군 승마공원은 7월부터 승마공원 내 숲속 외승로 이용료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함안군은 농림축산식품부의 ‘2019년 농촌관광 승마활성화 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돼 이번 지원을 실시하게 됐다.7월부터 함안군 승마공원 외승로 이용료 5만 원 중 3만 원을 지원받는다. 2만원만 부담하면 외승로를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어 승마 확산이 기대된다. 아울러, 함안군민은 50% 할인까지 추가 적용받을 수 있다.또한 함안군은 지원사업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말 타기 가장 좋은 계절 5월. 소노펠리체 승마클럽이 야경이 아름다운 골프장을 배경 삼아 말과 노닐 수 있는 이색 외승 코스를 내놨다.5월 17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약 2시간가량 진행되는 외승 이벤트로 광활한 천혜의 자연지형을 그대로 갖춘 소노펠리체 CC에서 진행된다.코스 특성상 단 8명의 회원만이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으며, 선착순 마감한다.이색 외승 코스는 약 9km 골프코스를 말과 함께 산책할 수 있다. 아울러, 힘차게 말을 달릴 수 있는 액티비티 프로그램이 구성됐다.해가 뉘엿뉘엿 지는 광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