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미국 승마의 대부인 ‘조지 모리스(George Morris)가 미성년자가 연루된 성폭행 혐의로 미국승마연맹(United States Equestrian Federation)으로부터 평생 출전 금지 조치를 받았다. 미국 세이프스포츠(SafeSport) 센터는 8월 5일 전 미국승마연맹 장애물 코치인 ‘조지 모리스’가 미성년자와 관계된 성 범죄 혐의를 받아 향후 미국에서 열리는 승마 행사에 전혀 참가할 수 없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모리스는 성명서를 내고 강하게 반박했다. “1968년에서 1972년 사이에 발
프랭크 채펏, 현지 시각으로 6월 20일 84세로 숨져존 로쉬 FEI 장애물 담당이사, “프랭크의 죽음은 한 시대의 끝 의미”올림픽 장애물 종목에 6번 출전한 승마선수이자 미국 승마팀 국가대표 장애물 코치였던 프랭크 채펏(Frank Chapot)이 현지 시각으로 6월 20일 미국 뉴저지에서 8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5년간 프랭크 채펏은 미국 장애물 팀에서 주요 역할을 맡아 직무를 수행했다. 장애물 부문에서 미국 승마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1932년 태어난 프랭크 채펏은 1947년, 중학생 때부터 매클레이(Maclay)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