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용원의 음악살롱 20회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이번 회는 서울시향의 '모차르트 린츠'교향곡 연주회에서의 재독 작곡가 박영희의 작품 에 대한 비평과 코로나19사태를 어서빨리 종식시키고 우리 모두 힘을 합쳐 인류의 재앙인 바이러스를 이겨내자는 응원 노래 제작현장에 대한 보도입니다.① 첫 번째 주제: 서울시립교향악단 모차르트 교향곡 린츠 연주회 후기② 두 번째 주제: 바이러스로 신음하는 전 인류를 위한 응원의 노래, 제작 현장좋아요와 댓글은 필수! 아직 미구독자는 꼭 구독을 눌러주셔야지 더욱 유익하고 재미있는 방송으로
성용원의 음악살롱 19회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지난주에 일련의 작곡가들과 작은 해프닝이 있었고 18회 음악살롱을 본 시청자 중 한 분이 댓글로 한국의 창작 현대음악에 대해 다루어주라는 요청도 있고 자넌 금요일(2월 21일)에 서울시향이 베를린 예술대상을 수상한 재독 작곡가 박영희 <고운 님>도 연주해서 겸사겸사 한국의 창작 현대음악에 대해 고찰해보았습니다.① 첫 번째 주제: 한국에서 클래식이란????② 두 번째 주제: 음악대학 작곡가 지망생의 3부류음악이 좋아서, 작곡하고 싶어 음악대학에 진학했는데 겪게 되는 3가지 생생한 경우, 당신은 어디에 속하십니까?③ 세 번째 주제: 왜 현대음악을 하는가?그럼 왜 고립된 채 현대음악을 고집하나요? 서울시향 연주회 때 앞 좌석의 관객이 박영희 곡이 끝나고 옆 사람에게 한 말이 아직도 귀에 남네요. "무슨 변태음악같군...." 변태음악????끝에 영상으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작곡가인 윤이상의 <예약>을 첨부하였으니 한번 같이 들어나보죠.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아카데미 수상을 해서 우리가 보면서 설왕설래 하고 우리의 기준으로 판단할 수 있잖아요. 그럼 윤이상의 <예악>을 듣고 어떤 점때문에 '과연 윤이상', '세계적인 작곡가' 이렇게 감탄 할 수 있는지 알아는 봐야잖아요....정재일의 <짜파구리>는 듣고 좋다고 오스카 음악상 못 받은게 아쉽다고 댓글이 달리고 의견이 나온 것처럼요.좋아요와 댓글은 필수! 아직 미구독자는 꼭 구독을 눌러주셔야지 더욱 유익하고 재미있는 방송으로 여러분을 찾아뵐수 있답니다
지난주에 일련의 작곡가들과 작은 해프닝이 있었고 이번 편 음악살롱을 본 시청자 중 한 분이 댓글로 한국의 창작 현대음악에 대해 다루어주라는 요청도 있고 이번 주 금요일(2월 21일)에 서울시향이 베를린 예술대상을 수상한 재독 작곡가 박영희 도 연주해서 겸사겸사 한국의 창작 현대음악에 대해 고찰해본다. 노래를 부르고 싶어 음악대학에 진학을 위해 레슨을 받으러 갔더니 본인이 하고 싶은 장르와 노래가 아닌 '외국어'로 되어있는 노래로 발성을 배우는 게 성악 입문의 시작이다. 그래야지 학교에 들어 가는 관문인 입시를 통과할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피아니스트 강소연이 13일 오후 7시 30분 경기도 성남 분당에 있는 카페 가비양에서 클래식 피아노 연주회 ‘가락(加樂)’을 열었다. 대규모 공연장이 아닌 카페 공간에서 펼쳐진 특별한 이번 공연 커피와 음악의 만남이라는 컨셉으로 대중에게 어렵게 느껴지는 클래식을 재미있고 친근하게 풀어냈다.‘가락’ 첫 번째 공연은 영화 속에 등장하는 클래식 곡을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로 표현했다. 제목은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친숙하게 들으며 흥얼거렸던 곡들을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함께 소개하며, 감미로운 목요일 밤을 채웠다
살롱음악회는 고풍스럽다. 정말 연주자를 좋아해서 그 사람의 연주를 듣고 싶어 먼 길을 마다 많고 온 진정한 관객이 있어 일심 공동체가 되어 편안하다. 가까이서 음악을 들을 수 있어 생생하다. 음악을 듣고 다양한 새로운 사람을 만나 맛있는 커피나 와인을 다과와 곁들이며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좋다. 커피 마니아들 사이에선 이미 유명한 분당 서현동에 위치한 핸드드립 커피숍 가비양에서 열린 살롱콘서트 피아니스트 강소연의 '가락"은 사랑방이자 팬미팅이었다. 서울예술고등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후 도독하여 슈투트가르트 국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전문가들이 만드는 미디어천국 미디어피아(대표 김문영)와 SW아트컴퍼니(대표 성용원)가 연말을 맞아 12월 28일 오후 7시 30분 논현동 카페 첼리스타에서 ‘시 낭송 콘서트’를 개최했다. 음악과 문학을 사랑하는 이들이 함께했으며, 시와 음악 그리고 낭만이 가득한 시간으로 채워졌다.이번 행사는 SW아트컴퍼니가 주최한 11번째 살롱 콘서트로 김문영 시인이 작시한 ‘고구마를 캐면서’에 성용원 작곡가가 작곡을 덧붙여 탄생한 곡이 첫선을 보여 주목됐다.마지막 무대를 통해 선보인 가곡 ‘고구마를 캐면서’는 성용원
[말산업저널] 이용준 기자= 연말을 맞아 미디어피아(대표 김문영)가 SW아트컴퍼니(대표 성용원)와 시 낭송 콘서트를 마련했다. SW아트컴퍼니와 함께하는 살롱 콘서트 11번째 무대이자 김문영 대표의 생애 첫 시집, 『비시시첩比詩詩帖, 촛불의 꿈』(다시문학, 2019) 출간을 기념해 클래식 아티스트와 시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12월 28일 토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논현동 카페 첼리스타(9호선 선정릉역 1번 출구)에서 ‘미디어피아와 함께하는 시 낭송 콘서트’가 열린다.시인 김문영(미디어피아 대표)과 김홍국(칼럼니스트, 교수) 그리고
성용원의 음악살롱 11회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① 첫 번째 주제: Piano On 정기연주회, 12월 26일 목요일 오후 7시30분, 한국의 소리② 두 번째 주제: 장인의 죽음으로 불붙은 강사법 논란③ 세 번째 주제: 소프라노 김정아, 애국가 디지털싱글음원 출시12월 26일 목요일 오후 7시30분, 신림동에 위치한 삼모아트홀에서 열리는 피아노 온의 정기연주회, 창작곡을 연주하고 보급하며 작품에 몰입하고 집중해야 하는 연주자의 사명, 한국예술종합학교 연희원 강사해촉으로 불거진 장인의 죽음과 강사법에 관한 진실, 카멜레온과 같은
성용원의 음악살롱 10회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① 첫 번째 주제: 정치용과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의 말러 교향곡 2번 ② 두 번째 주제: 단독! 겨울왕국2 OST 전격분석겨울왕국의 성공은 엘사의 렛잇고(Let it Go) 덕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어른부터 아이들까지 따라 불렀고 엘사가 펼치는 3분 30초 동안의 폭발적인 솔로 퍼포먼스틀 보기 위해 영화를 봤을 정도였을니까요. 엘사의 렛잇고는 전율을 불러오고 역대 디즈니 애니메이션 중 가장 큰 감동을 불러일으킨 장면으로 손꼽힐 정도였답니다. 그게 바로 음악의 힘이자
성용원의 음악살롱 9회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① 첫 번째 주제: 엠파티아보컬앙상블의 창작오페라 초연② 두 번째 주제: KBS교향악단은 어부지리? 고양시 교향악단 선정에 따른 다각도 분석③ 세 번째 주제: 12월 10일 화요일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의 말러 교향곡 2번 영상으로 12월 10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정치용의 지휘로 연주되는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의 말러 교향곡 2번 중 5악장 피날레를 독일어 원어가사와 번역까지 들어있는 영상을 첨부하니 우리 모두 날마다 부활의 삶을 살면서 감동의 물결을 온몸으로
성용원의 음악살롱 8회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① 첫 번째 주제: 빛고을 광주에서의 가곡의 향기 - 빛고을 가을연가② 두 번째 주제: 엠파티아보컬앙상블의 창작오페라 초연③ 세 번째 주제: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 Critique영상으로 이번 11월 28일 광주 빛고을아트스페이스에서도 불린 가곡 을 지난 소프라노 김지현과Golden Muses 공연에서 중국 테너 위자쿤이 부른 버전으로 들어봅니다.시와 음악으로 구성되어 감정의 정화와 수준높은 카타르시스를 자아내는 미학적 가치가 뛰어난
성용원의 음악살롱 7회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① 첫 번째 주제: 고고한 예술가의 유일한 친구, 영화 그린북 리뷰② 두 번째 주제: 시민참여형 오페라? 솔오페라단이 제작한 카르멘③ 세 번째 주제: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 프리뷰영상으로 11월 23 & 24 양일간 롯데콘서트홀에서 연주한 쇼스타코비치의 교향곡 5번 4악장이 첨부되어있습니다.붉은 별의 물결이 광장을 덮으면서 행진하는 일당독재 사열이 눈 앞에 선명하게 그려지지요?좋아요와 댓글은 필수! 아직 미구독자는 꼭 구독을 눌러주셔야지 더욱 유익하고 재미있
성용원의 음악살롱 6회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① 첫 번째 주제: 솔 오페라단의 오페라 카르멘 - 시민참여예술로의 첫 걸음② 두 번째 주제: 신동수 작곡 발표회 - 사랑, 이별 그리고 그리움 후기③ 세 번째 주제: 국회의원 민병두 신간 북 콘서트 성료영상으로 신흥철 작사 & 신동수 작곡의 를 지난 10월 소프라노 김지현과 Golden Muses 공연에서 부른 중국 바리톤 예용과 서울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지휘: 서장원)이 부른 신흥철 작사 & 신동수 작곡의 서울의 방방
성용원의 음악살롱 5회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① 첫 번째 주제: 모교인 한양대 성악과에 100억을 기부한 미국의 사업가 박화영 회장② 두 번째 주제: 문화예술의 허브, 한국외국어대학교 문화상점 이문일공칠 그랜드 오픈영상으로 서울의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면서 서울의 전설과 생활, 삶의 모습을 작곡가가 느낀대로 음악으로 표현한 여근하의 중 4번 왕십리 아라리가 첨부되었습니다. 왕십리는 성동구인데 아직 동대문구에 속한 지명의 곡이 없는데 조만간 동대문구에 속한 동네도 한번 나와야 겠죠? 곡 제목인 이문일
성용원의 음악살롱 4회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① 첫 번째 주제: 10월 22일 화요일 우리노래펼침이② 두 번째 주제: 2년 계약 종료의 고양시 교향악단, 그 앞날은?, 음악적 고양(高揚)과 포퓰리즘의 사이③ 세 번째 주제: 문화예술허브의 발원, 한국외국어대학교 이문 107 11월 6일 오프닝, 문화상점 이문일공칠좋아요와 댓글은 필수! 아직 미구독자는 꼭 구독을 눌러주셔야지 더욱 유익하고 재미있는 방송으로 여러분을 찾아뵐수 있답니다^^
말산업저널(대표 김문영)는 사이트 개편 이후 제공하는 주요 콘텐츠(설문·온라인 이슈·과거 기사 톺아보기·추천 유튜브·포토 등) 가운데 하나로 한 달간 가장 조회수 높고 ‘좋아요’가 많았던 기사, 영상 등 주요 콘텐츠를 소개합니다. 단순히 조회수나 ‘좋아요’에 영합한 인기 기사 순위 매김이 아닌, 기자·기사·콘텐츠별 트렌드를 분석하고 독자들께 투명하게 알리면서 한 달간 주요 이슈를 되짚어보는 기획 콘텐츠입니다. 또한 해당 콘텐츠 제작 뒷이야기 등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도 함께 담아냅니다. 독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충고, ‘좋아요’
성용원의 음악살롱 3회차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이번 3회에는 지난 10월 18일 장천아트홀에서 열렸던 공연그리고 처음으로 남자 음악가분이 출연하셨습니다.누구시냐고요?., 이승원 작가의 등의 음원으로 우리들에게 익숙한 감성테너 부서훈 선생님이 나오셔서 음악가로서의 새로운 직업 모색과 생계 해결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었습니다.이번 편에는 테너 부서훈이 부르는 소울 작사의 그리고 소프라노 박소은과 함께 부른 윤동주 시의
성용원의 음악살롱 2회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1. 속세를 벗어난 선비의 풍류: 고양의 무릉도원, 10월 12일 토요일 오후 3시, 고양향교에서 열렸던엠파티아보컬앙상블의 송강 정철의 가사로 쓴 6개의 합창곡 2. 서울시향과 장이브 티보데의 생상스 피아노 협주곡 5번과 오르간 교향곡 그리고 피에르 불레즈의 노타시옹3. 10월 22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나루아트센터에서 개최되는 우리노래펼침이 가곡 연주회이렇게 간만에 삼세판으로 3개의 주제를 다루었습니다.다음 3회에는 감성테너 부서훈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 그의 음악
지금까지 12회를 맞았던 유튜브 방송 이 소중한 여러분들의 의견을 받아 오늘부로 으로 이름을 변경, 여러분들 찾아 뵙습니다. 매일 쓰는 칼럼의 제목과 겹치는 관계로 새로운 이름을 공모하여 선정된 ,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관심, 애청 바라며 오늘 소식은 다음과 같습니다.1. 미국에서 제작해 이탈리아에서 공연된 오페라 2. 한국 데뷔 10주년을 맞아 독창회 대신 자신이 가르치는 상명대학교 성악과 박사과정 중국 유학생들과 함께 한국 가곡의 세계화를 위한 무대를 마련한
12회를 맞은 유튜브 방송 이 지난 회에 여러분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아이디어 중에서 으로 결정, 다음 13회부터는 으로 시청자 여러분들을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남겨주신 모든 의견들이 기발하고 애정이 듬뿍 묻어난 제목들이었는데 제가 클래식 음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매번 강조하고 SW아트컴퍼니의 대표적인 브랜드라 할 수 있는 살롱콘서트의 연장선상에서 하나의 확고한 브랜드 정립을 위해 으로 결정하였습니다. 앞으로 이라는 제목으로 나가는 방송, 많이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