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방송채널은 약 1100여개에 달한다. 먼저 CCTV18개 채널은 위성을 활용하여 전국의 각 성급 방송국에 신호가 전달되어 각 성의 방송국을 통하여 각 가정으로 송출되고있다.헤이룽장성에 거주하는 사람은 평생을 살아도 하이난성의 방송을 시청할 수 없으므로 중국 정부는 각 성 단위로 전국을 대상으로 송출할 수 있는 위성채널 하나씩을 부여했는데, 이 채널이 약 30여개 존재한다. 다음으로 각 성급 단위에서만 송출이 되는 지역 채널들이 존재하는데, 이 채널들은 해당 성 단위가 아닌 다른 지역에서는 시청할 수 없는 채널들이다. 이러한
2019년 “세계방송의 날”을 맞이하여 중국방송대회가 11월 21일(목) 베이징에서 거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양스시장연구(央视市场研究股份有限公司, CTR Market Research CO. Ltd, CITVC(China International Television Corporation, 中国国际电视总公司)에서 출자하여 설립한 리서치 회사)의 총경리를 맡고 있는 쉬리쥔(徐立军)은 “중국 미디어 발전의 새로운 4가지 변화”라는 주제로 발표를 했다.아래의 내용은 CTR의 총경리 쉬리쥔(徐立军)의 발표 내용을 한국어로 번역한 내용이다. 번
지난 11월 20일, 중국 국가급 5G 신매체플랫폼 – 중앙라디오방송총국 플랫폼 “양스핀(央视频)” 5G 뉴미디어 플랫폼이 정식 가동에 들어갔다. 이는 중앙라디오방송총국의 “5G+4K/8K+AI”등 신기술을 모두 결합한 종합 뉴미디어 및 신기술 기반의 플랫폼이다.중앙선전부(中宣部) 부부장이며, 중앙라디오방송총국(中央广播电视总台) 국장(台长)인 션하이슝(慎海雄), 중앙선전부 부부장이며, 망안전위원회(中央网络安全和信息化委员会, 중국의 네트웍을 총괄하는 부서) 판공실 주임, 그리고 국가인터넷정보청판공실 주임 좡롱원(庄荣文), 국가광전총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