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직접 수확하고 이를 활용한 먹거리 체험 가능농림축산식품부는 농산물을 수확하면서 다양한 농촌문화를 접할 수 있는 ‘수확체험 하기 좋은 농촌체험휴양마을 10선’을 29일 발표했다.이들 10개 마을은 건강한 우리 농산물을 내 손으로 직접 수확하고 맛볼 수 있는 체험 마을로, 지자체 및 체험마을 협의회와 여행 전문가의 추천을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다.이번에 선정한 마을은 ▲ 여주 넓은들마을 ▲ 연천 푸르내마을 ▲ 횡성 산채마을 ▲ 당진 백석마을 ▲ 익산 산들강웅포마을 ▲ 담양 도래수마을 ▲ 완도 울모래마을 ▲ 울진 백
따뜻한 나눔 실천 천사기부함 확대 설치 폐구매표‧마토 재활용 통해 깨끗한 객장 만들기 나서 버리는 마토나 구매표가 있다면 천사 기부함을 찾아 넣어보자. 쓰레기가 될 운명이었던 마토와 구매표가 우리 주변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기부금으로 다시 태어날 예정이다. 게다가 제비가 물어다 준 박씨처럼, 기분 좋은 선행에 따른 두둑한 경품의 기회도 잡을 수 있다.렛츠런파크 서울은 당초 6개의 천사기부함을 운영해왔다. 기존 천사기부함은 짜투리 구매권이나 소액 당첨 마토를 넣어 이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돼왔다. 이번에 새로 설치된 50개의 천사기부
31일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가 ‘제2회 동물보호 문화축제’를 동물보호법 제정일인 5월 31일에 서울 올림픽 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동물보호·복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서, 지난해 최초 개최 후 올해 2회째에 이르고 있다.지난해와는 달리 동물자유연대, 한국동물보호교육재단, 동물보호시민단체 KARA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동물보호단체가 참여하여 각자의 역할과 비전을 합해 새로운 동물보호문화를 보였다.특별히 이번 행사는 동물보호법
31일(일) 오전 10시부터 정상적으로 마권 발매 실시 일반 지사 초기 개장 수준인 111명 입장해 준수한 시작 가져반대 측 입구 점거하며 반대 시위나서 갈등 지속될 전망 렛츠런CCC.용산이 31일(일) 정상적으로 마권 발매를 시작했다. 지난해 시범운영이 종료된 후 마권 발매서비스 운영 시기를 조율해온 렛츠런CCC.용산은 5월 31일부로 정상 영업을 공표하고 마권발매에 나섰다. 별다른 홍보가 없었음에도 소식을 전해들은 경마팬들이 속속들이 객장에 찾아들었다. 이날 렛츠런CCC.용산을 방문한 입장객 수는 일반 지사의 개장 초기 수준인
빠른 추입타이밍‧근성 더해지며 여유로운 추입 우승 성공 서울 Trainers` Cup경주에서 9조 지용훈 조교사의 ‘왕대’가 우승을 차지했다. 5월 31일(일) 렛츠런파크 서울 제9경주는 조교사주간(Trainers` Week)을 기념하기 위해 명칭부여 경주로 치러졌다. 2등급 레이팅 81에서 100사이의 경주마들이 총 출전한 이번 경주에는 총 16두의 건각이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출발 게이트가 열리고 ‘샌드짱’과 ‘월드짱’이 선두로 나섰다. ‘왕대’는 후미권에 자리잡고 따라가는 전개로 힘 안배에 나섰다. 4코너 진입 구간, 여전히
29일 오후 2시 5개 권역(13개 시‧군) 농산업인력지원센터 서비스 운영 시작농산업 구인‧구직 연계 정보시스템 구축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농번기 일손 확보를 지원하기 위하여, 5월 29일 14시부터 도시 구직자와 농촌 구인 정보를 등록하고 일자리를 알선하는 ‘농산업인력지원센터 홈페이지(www.agriwork.kr)’를 오픈했다고 밝혔다.농산업분야 구인·구직을 원하는 사용자는 동 사이트에 접속하여 우선 회원가입을 하고, 희망 지역·품목·시기별로 정보를 등록하면, 전문상담사를 통해 쉽고 빠르게 일자리를 알선 받을 수 있다.동
5월 29일 ‘가축전염병 예방법 일부 개정 법률안’ 국회 통과방역의식 개선·보상금 감액기준 보완 등 포함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5월 29일 국회에서 「가축전염병 예방법 일부 개정 법률안」이 통과됨에 따라 구제역 및 조류인플루엔자(AI) 등 가축질병 취약분야에 대한 방역관리 강화와 사육농가의 차단방역 의식 개선을 통해 자율방역시스템을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또한, 방역규정 위반농가에 대한 살처분 보상금 감액규정을 구체화하고 벌칙 등 부과기준을 상향하였으며, 우수농가에 대해 인센티브를 줄 수 있도록 보상 및 지원제도를
안전함을 기하기 위해 3단계로 나누어 이전 이뤄져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주이석)가 5월 29일 내년 5월까지의 청사 이전 계획을 발표했다.농림축산검역본부는 본격적으로 청사를 김천으로 옮기기 위해 단장 백종호 동식물위생연구부장을 위시한 이전 추진단을 발족했다. 팀별 세부계획 마련 및 추진을 위해 총괄팀, 시설관리팀, 기록물이전팀, 연구물품 이전팀, 정보화 이전팀으로 이뤄진 5개 추진 팀도 함께 구성했다. 현재 경기도 안양 소재의 본관근무 부서와 수원에 자리한 식물검역기술센터의 이전은 2015년 12월 15일부터 2016년 4월 30일
농촌진흥청·산림청·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국가과학기술연구회 등 MOU 체결농식품부‧미래부 장관 소관기관 협력에 적극 지원 약속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소관기관인 농촌진흥청, 산림청,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 및 국가과학기술연구회간 협업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5월 26일 플라자호텔에서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지난해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보고한 ‘과학기술기반 농업 혁신전략’의 후속조치 일환으로, 농업을 미래성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서 농업분야의 전문성과 과학기술 분야 출연연구기관의 과학기술
서울마주협회와 함께 하는 날아라, 작은 슈퍼맨 캠페인 참된 노블리스 오블리주 통해 마주의 명예 드높일 전망 서울마주협회가 백혈병 어린이들과 함께 슈퍼맨으로 거듭난다. 서울마주협회는 6월 3일(수) 서울 이대역 부근 라니 라쉐프 요리 아카데미에서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금전달식 및 MOU 체결식을 갖고, 요리체험과 다과 나눔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3시 30분부터 16시까지, 2시간 반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소아암 환자 가족 35명(아이 20명, 성인 15명)을 비롯해 서울마주협회 자원봉사자 10명 등 따뜻한
6월부터 상시예방 방역체계 구축 위해 지자체·중앙점검반 합동 점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가 6월 1일부터 축산농가, 도축장, 전통시장 등에 대해 가축방역 이외에 무허가 축사, 축산업 허가, 도계장 위생상황 등 관련법령 위반행위에 대한 처분이 일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점검은 구제역·AI 발생농장 등의 추가 발생 방지 및 인근 농장으로의 전파 차단을 위해 구제역·AI이 발생한 곳을 중심으로 실시하고 있다.특별점검은 축산관련 개별법령 소관 부서가 협업하여 시·도 및 시·군·구의 지자체 합동점검반(
27 28일 검역본부에서 국제 워크숍 개최국내외 전문가 발표·참석자간 논의 활발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주이석)는 2015년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와 철새 이동에 관한 국제 워크숍(International Workshop on Highly Pathogenic Avian Influenza and Bird migration)’을 안양 소재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시·도 방역기관 관계자등 약 100여명이 참석하여 동아시아를 비롯한 유럽, 북미에 걸쳐 발생하고 있는 HPAI 발생 역학과 철새의
복합영농 형태를 고려, 다양한 농지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농지규모화사업(매매, 장기임대차)으로 농지를 전업농육성대상자(이하 ‘전업농’)에게 논 또는 밭을 구분하여 지원하던 방식을 교차지원이 가능하도록 사업지침을 개정 시행한다고 밝혔다.사업시행지침이 개정되기 이전까지는 전업농육성 목적에 따라 논(畓)과 밭(田)을 구분 지원 하였으나, 앞으로는 논과 밭을 교차 지원 받을 수 있게 된다.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논·밭 교차지원 결정은 전업농의 다양한 농지수요와 영농형태 변화를 정책에 반영한 것으로 농지거래 활성
쿨모어 목장, 2000만 달러에 교배권 매입 부마 ‘파이어니어오브더나일’·조부마‘엠파이어메이커’ 주가 급등 2014년 ‘캘리포니아크롬’에 이어 ‘아메리칸페로아’가 또 한 번 트리플크라운의 문을 두드린다. 삼관경주의 마지막 관문인 벨몬트 스테익스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그 어느 때보다 유력시된 삼관마 달성 앞에서 수많은 경마팬들이 ‘아메리칸페로아’의 향방에 귀추를 주목하고 있다. 벌써부터 불붙은 ‘아메리칸페로아’의 교배권 소유 다툼이 대표적인 예다. ‘아메리칸페로아’를 소유하고 있는 자얏 목장의 대표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
성덕대 재활승마복지과, 업무 협약 체결성덕대학교(총장 윤지현)와 오로라승마장(대표 오인환)·옥포승마장(대표 석장균)·우포승마장(대표 이경호)은 19일 성덕대에서 산학협력 협약 체결 및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들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성덕대재활승마복지과 학생들의 취업 및 창업, 현장실습 등의 공동 협력으로 재활승마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서귀포스포츠승마클럽, 해변 외승 개최서귀포시스포츠클럽(회장 허상우)은 17일 승마클럽회원 및 회원 가족 4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화순 금모래 해변에서 상반기 해변외승을 개최했
‘농촌관광 목적이면 농지사용 가능’ 21일 민관합동 농식품 규제개혁 추진협의회 개최 정부가 농촌관광이면 규제로 묶인 농지도 사용할 수 있도록 규제를 개선한다. 그간 농가는 농한기 때 본인소유의 농지를 마을축제장, 썰매장 등으로 단기간 이용하려면 정식절차를 거쳐 정부로부터 허가를 받아야 했다. 앞으로는 농지훼손이 미미한 시설을 단기간에 설치해 이용하고자 할 때 간소한 신고절차를 통해 농지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1일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 주재로 열린 규제심사위원회에서 `민관합동 농식품 규제개혁 추진협의회`를 열어 이
21일 aT센터에서 의무자조금 출범식 개최농가-제조업체 참여해 2018년까지 50~100억원 조성 목표농산물 최초로 인삼 의무자조금이 도입됐다.한우·양돈 등 축산분야는 2005년부터 의무자조금이 도입되어 소비촉진과 수급안정 등 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으나, 농산물은 단계별(생산-가공-유통) 구심점이 미약하고 자조금 거출통로가 마련되어 있지 않아 대부분 생산자들만 참여하는 임의자조금으로 운영되어 왔다. 임의자조금은 일부 생산자만 참여하여 자조금 거출규모가 적고 무임승차 문제도 해소가 어려워 자조금제도의 본래 목적을 달성하는
부처간 협업으로 농수산식품 수출 비관세장벽 해소 추진2015년 제1차 농수산식품 SPS협의회 개최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가 참여하는 ‘농수산식품SPS협의회’(Sanitary and Phytosanitary Measures. 위생 및 검역 조치)가 지난 3월 발족 후 5월 20일에 첫 회의가 개최됐다.최근 자유무역협정(FTA)이 확대되면서 국가별 관세장벽은 낮아지는 반면, 농수산식품 SPS조치 등 비관세 장벽이 높아지면서 여러 부처가 연관된 비관세장벽이 늘어나고 있다.이번
농축산식품부, 19일 농업인등 지원위원회 개최피해보전직접지불금 9개 품목·폐업지원금 5개 품목 심의·의결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5월 19일 농업인등 지원위원회(이하 지원위원회)를 개최하여 피해보전직접지불금은 대두‧감자‧고구마‧체리‧멜론‧노지포도‧시설포도‧닭고기‧밤에, 폐업지원금은 체리‧노지포도‧시설포도‧닭고기‧밤에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지원위원회는 농업인등 지원센터로부터 조사‧분석 결과를 보고 받고, 지원품목을 이와 같이 선정했다. 지원센터가 2014년도 수입량과 가격 동향 등을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옥수수‧녹두‧대두‧감
20일 거창군 방문해 농산업인력지원센터 운영 현황 시찰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5월 20일 농촌과 도시 유휴 인력의 인력중개를 위해 설치된 거함산 농산업인력지원센터 운영 현황을 시찰하고 농업인력 알선 및 지원을 독려하고자 거창군을 방문했다.농산업인력지원사업은 농번기 인력난 적기 해소의 필요성 때문에 민선5기 군수공약사업으로 거창군이 선도적으로 자체사업을 시작했다. 농촌인력난 해소를 위한 조례 제정하고, 상시고용 사회적협동조합을 설립해 무료직업소개소 개소 등 농작업자 알선사업의 위·수탁 여건을 마련했다.거창군은 지난해 관내인력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