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해 중국을 비롯한 전 세계가 신음하고 있는 가운데 위기를 극복하고 힘을 내자는 응원의 목소리를 담은 음원이 제작된다.미디어피아(대표 김문영)와 SW아트컴퍼니(대표 성용원)은 지난 20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세계적인 소프라노 김지현과 중국인 성악가들이 참여한 음원 녹음을 진행했다.이번 프로젝트는 전 세계 곳곳에서 코로나19와 힘겹게 싸우며 고군분투하는 이들을 위로하기 위한 목적으로 미디어피아와 SW아트컴퍼니가 공동 제작한다.기획에 대한 제안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김문영 미디어피아 대표가 12일 정책포럼 ‘백가공명’에 초청돼 특별 강연을 펼쳤다. ‘위기의 한국 언론, 촛불혁명 시대에 밝혀야 할 정론과 혁신의 길’이란 주제로 열린 강연에서 김 대표는 1인 미디어의 확산과 범람 속에 한국 언론은 위기를 맞이하고 있으며, 특히 가짜뉴스 등이 판치는 가운데 각 분야의 전문가 또는 오피니언 리더들이 중심이 된 전문 기자들의 양성과 활약이 중요한 시점이라고 역설했다.김 대표는 현재 국민에게 적폐로 여겨지고, 청산돼야 할 대표적인 대상으로 ‘언론’이 언급되는 점에 대해 안타까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다시문학 출판사(편집 주간 윤한로)와 SW아트컴퍼니(대표 성용원)가 주최·주관하는 ‘시인 김문영 촛불의 꿈 북 콘서트’가 1월 11일 오후 7시 서울시 용산구에 있는 동자아트홀에서 열렸다.김홍국 박사의 사회로 김문영 시인은 1부 서정 시첩 ‘다시문학을 위하여’, 2부 성찰 시첩 ‘버티고 견디기’, 3부 귀촌 시첩 ‘고구마를 캐면서’, 4부 촛불 시첩 ‘촛불2– 겨울, 공화국에 내리는 비’를 낭독했다. 북 콘서트에는 성용원 대표 그리고 소속 아티스트들인 박소은 소프라노, 김성일 바리톤, 오아라 플루티스트,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다시문학 출판사(편집 주간 윤한로)와 SW아트컴퍼니(대표 성용원)가 주최·주관하는 ‘시인 김문영 촛불의 꿈 북 콘서트’가 1월 11일 오후 7시 서울시 용산구에 있는 동자아트홀에서 열렸다.촛불의 꿈 북 콘서트는『비시시첩·촛불의꿈』의 서정·성찰·귀촌·촛불 시첩 4부 구성에 맞춰 진행했으며 김홍국 정치평론가의 사회를 시작으로 민병두 국회정무위원장, 윤한로 편집 주간 등의 축사가 있었다.민병두 의원은 “김문영 시인의 북 콘서트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오늘 이 시간에 황폐한 마음을 시와 음악으로 되돌아보려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사람과 말이 하나 된, 인마일체의 종합 예술이자 6차산업의 선두 주자는 바로 말산업입니다. 미디어피아는 대한민국 말산업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제22회 말산업대상(大賞) 주요 부문 후보자를 추천받습니다.1. [제22회 말산업대상] 인마일체 주인공을 찾습니다2. 2020년에도 한국경마는 힘차게 달린다3. 마사회, 소형경마장 설치 모델 연구 결과 발표4-1. 산타 아니타 파크, 새해 첫 날 경주마 사망4-2. 말산업·전문 콘텐츠 매주 '웹진'으로 만난다4-3. 김문영 시인 『촛불의 꿈』 발간 기념 북 콘서트
2017년 3월, 대한민국의 촛불은 이 땅의 정의를 밝혔다. 민주주의의 불씨는 죽지 않고 살아있었다. 작은 촛불이었지만 국민들의 마음은 결코 가볍지 않았다. 어린 아이의 촛불, 학생, 어른들 가릴 것 없이 나라와 민족을 위한 진심의 불꽃은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을 환하게 물들였다. 시집을 읽고 리뷰를 쓰는 건 처음이다. 몇 번 시도를 해봤는데 잘되지 않았다. 나의 문학적 소양이 부족하거니와, 단어와 문장을 통해 세상을 향해 던지는 시인의 의도를 읽어내는 일이 쉽지 않았다. 여전히 ‘시’라는 짧지만 강력한 의미가 담긴 문장의 호소를 이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미국 LA 산타아니타 경마장에서 현지시간 11월 2일 오후 4시 10분(한국시간 11월 3일 오전 9시 10분)에 열린 '브리더스컵 더트 마일’ 경주에서 ‘블루치퍼’가 출전해 3위를 차지했다.1. ‘블루치퍼’, 브리더스컵 더트 마일 경주 3위2. 11월은 상주서 승마 즐기자3. 한국말조련사협회, 사단법인 설립 허가받아4-1. 마사회, 해외 전문가 말(馬) 복지 세미나 개최4-2. 한국마사회, 말산업 양성기관 지원 강화4-3. 김문영 말산업저널 대표, 생애 첫 시집 발표
[말산업저널] 이용준 기자= 2019년을 사는 우리에게 ‘촛불’은 무엇일까. 변혁의 현장에서 촛불을 든 우리는 누구일까. 촛불로 정권을 바꿨지만, 그 ‘꿈’이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면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하나.김문영 말산업저널 대표가 생애 첫 시집, ‘비시시첩比詩詩帖, 촛불의 꿈(다시문학, 2019)’을 내고 글지(작가)로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다시문학 출판사의 ‘다시, 시인들’ 제3편이다.제목에서 보듯 ‘비시(比詩)’ 즉, 시답지 않은 시집에는 정제되지 못한 언어 나열, 상투적 비유, 억누르지 않은 감정의 분출 들이 열거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