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벤처협회는 17일(화)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창립 3주년 기념 행사를 가졌다.‘2020 시니어 길을 찾다.’라는 슬로건 아래 ‘행동하는 시니어, 함께 하는 시니어’를 주제로 기획된 3주년 행사는 ‘창업과 장년이 동행하는 세상’을 구현하기 위한 구심점으로써 협회의 역할과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이날 행사에는 박미경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 한종관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이정식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신향숙 회장은 “2020년 핵심 추진사업으로 △ 중장년 시니어 창업의 활성화 △ 중장
한국시니어스타협회(대표 김선)은 지난 7일 부산 해운대 빛축제 기간동안 시니어모델들이 어메이징 세대공감 로드패션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열린 시니어모델 힙합로드패션쇼는 평소에도 세대공감을 바탕으로 테마를 만들어 스토리텔링패션쇼를 연출해오고있는 장기봉 예술감독의 기획으로 세계 5대 패션위크 2019 러시아 메르세데스벤츠 패션위크에 출연했던 프랭커스(대표 박기량)팀의 키즈, 그리고 젊은 모델들과 더불어 3세대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힙합로드패션쇼를 연출하게 되었다.일반적으로 시니어모델들의 패션쇼는 몇 가지 패션장르에만 국한되어왔던
급격한 인구 변화에 따라 모델 시장의 흐름도 변화하고 있다. 국내외에서 패션, 뷰티계를 흔들고 있는 시니어모델들의 노익장이 바로 그 변화된 현상이다.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며 새로운 소비주체인 시니어를 대상으로 하는 상품, 서비스 등 여러 매체에서 시니어모델의 역할이 증가하고 있다.한편으로는 젊어진 시니어들이 과거 본인들이 갖고 있던 꿈을 펼치고 성취감을 얻기 위해 시니어모델에 도전하기도 한다.이렇게 5060세대 신중년 시니어에게 시니어모델 관심이 증가하며 관련 시니어모델 선발대회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지난 달 30일 열린 제14회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