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올해는 21세기를 들어 두 차례의 10년을 보내고 새로운 10년을 시작하는 해입니다.저는 올해를 새로운 시발점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우리 말산업의 목표를 ‘새로운 말산업의 도입과 성장’으로 세우고자 합니다.새로운 말산업의 도약은 과거의 희망과는 달라야 합니다. 우리가 21세기를 맞으면서 세웠던 지난 20년간의 희망과는 또 다른 희망이어 할 것입니다.먼저, 우리 말산업 가족 여러분의 안녕과 ‘새로운 도약’을 이루어 가시기를 기원합니다.과거의 희망은 무엇이었습니까? 국내 말산업의 성장을 위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한국쿼터호스협회(회장 정재훈)는 12월 2일 영천운주산승마장에서 ‘2019 KQHA 쿼터호스 웨스턴 승마대회’를 개최한다.한국쿼터호스협회와 경북쿼터호스농가영농조합법인 주최·주관으로 개최하는 쿼터호스 웨스턴 승마대회는 배럴레이싱 한라마(이벤트), 쿼터호스와 폴밴딩 쿼터호스 그리고 웨스턴트레일 쿼터호스까지 총 4개 종목 경기가 열린다.배럴레이싱은 3개의 배럴을 클로버 잎 모양으로 설치 후 경기를 진행해 최단 시간에 주파해야 우승하는 방식으로 폴밴딩은 하나의 라인으로 서 있는 6개의 막대기 주위를 직진 또는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쿼터호스’가 국내 말산업의 새로운 구원투수로 떠오르고 있다.한국쿼터호스협회(회장 정재훈)는 한국축산학회 마연구회(회장 정승헌)와 공동으로 4월 9일 오후 1시 30분 경북 영천 운주산승마조련센터 세미나실에서 쿼터호스를 재조명하는 ‘말산업 현장 세미나’를 개최했다.세미나에는 쿼터호스에 관심을 갖는 말산업 관계자와 교육생, 경북도 내 말산업특구 지자체 말산업 담당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경북도가 2013년 국내에 도입한 쿼터호스를 적극 활용하기 위한 목적의 행사로 웨스턴 승마의 보급을 통해 승마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말산업특구 경북 영천에서 말산업 현장 세미나가 열린다.한국축산학회 마연구회(회장 정승헌)와 한국쿼터호스협회(회장 정재훈)는 오는 4월 9일 오후 1시 30분 경북 영천 운주산승마조련센터 세미나실에서 쿼터호스를 재조명하는 ‘말산업 현장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경북도가 2013년 국내에 도입한 쿼터호스를 적극 활용하기 위한 목적의 행사로 웨스턴 승마의 보급을 통해 승마 인구 저변 확대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쿼터호스 및 웨스턴 승마에 대한 소개와 국내 활용방안’이란 주제로 국내에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