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는 1월 22일 신년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며 김낙순 회장이 신년사에서 밝힌 과제들을 구체화한 2020년 중점 추진사업을 발표했다.한국마사회는 신년 기자 간담회에서 2020년 중점 추진사업으로 △상생과 협력의 경마제도 혁신 △新남방시장 개척 △말 산업의 공공성 확대 △국민 보호, 고객 보호 △사회적 가치 투영된 공생의 일터문화 조성 등 5가지에 관해 설명했다.한국마사회의 첫 번째 중점사업은 상생과 협력의 경마제도 혁신으로 경마산업의 지속 가능성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다. 경마제도 혁신을 통한 경마산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는 11월 10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한국 경주마의 해외 수출을 위한 상호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번 양해각서는 경주 퇴역마의 말레이시아 수출을 위한 국내외 4자 간 상호 업무 협력을 기념하기 위한 자리로 해외와 국내 민·관·공이 퇴역마 복지 향상을 위해 함께 뜻을 모았다.말레이시아 사바주(州) 코타키나발루의 경마 시행체 로얄사바터프클럽(Royal Sabah Turf Club, 이하 RSTC)과 말산업특구 제주특별자치도, 서울마주협회, 한국마사회까지 4자 간 체결된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위원장 강원순, 이하 사감위)와 경찰청은 11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2019 국제불법사행산업 대응 콘퍼런스’를 개최했다.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와 경찰청이 공동주최한 ‘국제불법사행산업 대응 콘퍼런스’는 정보통신망을 이용해 확대되고 있는 불법 온라인 도박 단속을 위해 국제적인 협력과 공동대처 방안 모색을 위해 올해 처음 열렸다.특히 이번 콘퍼런스는 국제적으로 큰 문제가 되는 불법 온라인 사행산업 근절을 위한 공동대응을 위해 필리핀,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 위원장 박진도)는 10월 15일 농특위 대회의실에서 ‘남북농림수산협력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농특위는 김영훈 특별위원장을 비롯한 15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남북농림수산협력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농특위 산하 특별위원회인 남북농림수산협력위원회는 남북 농림수산분야에 대한 민·관·부처 간 거버넌스, 국민 공감대 형성 등 남북한 사이의 협력 비전과 교류사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박진도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8월 29일 열린 ‘직접 찾아가는 소통·공감 간담회’ 등 협력사와의 소통 행보를 펼쳤다.한국마사회는 상생협력임원(CCO) 주관으로 ‘직접 찾아가는 소통·공감 간담회’에는 말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해 동반성장의 의지를 다졌다.한국마사회는 7월 윤재력 경영지원본부장을 상생협력임원으로 선임했다. 중소협력사의 애로사항 청취 및 해결이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협력사와의 안전 간담회, 소상공인 및 지역사회를 포함한 다양한 협력사를 만나는 등 적극적인 소통 활동을 진행 중이다.윤재력 상생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본부장 윤각현)는 7월 5일 도내 23개 지역아동센터에 '2019 지역아동센터 여름방학 프로그램' 지원금 4,000만 원을 전달했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는 도내 청소년·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문화 역량을 지원을 위한 여름방학 프로그램 공모를 통해 23개 지역아동센터에 총 4,000만 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지원금은 꿈지킴이지역아동센터 ‘한라산 넘어 서귀포 중문 1일 관광’, 봉개지역아동센터 ‘봉개아동들의 제주도 탈출 프로젝트’, 외도지역아동센터 ‘요망진 우리들의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가 3월 17일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18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 결과 ‘보통’ 등급으로 전년 대비 1등급 향상된 실적을 달성했다.정부의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는 공공기관이 동반성장에 선도적 역할을 하도록 이끌기 위해 2007년부터 해마다 시행하고 있으며 58개 평가대상 기관을 공기업형(28개), 준정부형(26개), 기타형(4개)으로 나누고 같은 유형 안에서 상대평가로 진행한다.평가 결과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등 4개 기관이 ‘우수’ 등급을, 한국석유공사와 한국석탄공사 등 8개 기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