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 ‘거동 불편 어르신 돕기’ 기부금 전달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지사장 채창호)는 9얼 27일 선학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차주훈)에서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을 위한 보행기 보급 사업’을 위한 기부금 300만 원을 선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변충진)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연수구 선학동 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일상의 불편과 보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성인용 보행기와 안전지팡이를 제공하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차주훈 선학동장은 “이번에 지원된 보행기로 어르신들이 좀 더 편안하게 일상생활을 하실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원해 주신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채창호 지사장은 “적게나마 지역 사회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뜻 깊게 생각하며 계속해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과 사회공헌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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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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