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에 이어서 이번 화에서도 2024년 영국과 아일랜드 클래식 노선에서 활약할 경주마를 다룰 것이다. 전편에서는 어떤 수말이 경쟁력이 있는지 살펴봤다면, 이번에는 주목할 만한 암말 네 마리를 소개할 것이다. 포르타 포르투나(Porta Fortuna) / 2021년 1월 22일 / 아일랜드 레이팅: 110포르타 포르투나는 6펄롱 G1에서 두 차례 우승한 단거리 경주마 카라바지오(Caravaggio)의 자마이다. 거기에 모부마 또한 단거리 G1을 두 차례 우승한 홀리 로만 엠퍼러(Holy Roman Emperor)이다. 단거리에 특출난
6월 24일 토요경마 [서울] 5경주 경주분석전력차 크지않은 축부재 `혼전경주`【예상총평】국5(핸디캡) 1400m로 치러지는 이번경주는 상승세 승군마와 강자틈 경험 유리한 기존마간 전력차 크지않고 축부재 혼전중 승군전 상대 강해졌지만 전력 상승세에 거리적성 좋은 ①파이널축제 관심!!【경주흐름】느린흐름 스피드있는 ①파이널축제,⑤뉴스마트,⑦금빛천하 등이 경주를 이끌겠고 ⑥럭셔리킹,⑧빛의카,⑨은빛돌풍 등이 뒤따르는 전개가 예상된다.4c이후 승군전 편성 잘 만나고 여건 좋아진 ①파이널축제를 필두로 거리적응 마치고 선행 유력한 ⑦금빛천하의
5월 28일 일요경마 [서울] 5경주 경주분석도전세력 많은 혼전경주출전 마필중에 추입력이 가장 좋은 ③늘가을이 훈련상태 이상 없고 편성도 강하지 않아 충분히 자력 입상이 가능해 실전 베팅의 축으로훈련상태 좋아 순발력을 앞세워 강공 펼칠 8챔프세이버,동반훈련으로 끈기 보강했고 탄력이나 상태도 좋은 ⑩차돌런,지구력 보강하며 걸음 늘렸고 투지도 강한 ⑤지모션 도전세력≪추천마권≫주력:③늘가을-⑧캠프세이버받침:⑩차돌런,⑤지모션 5월 28일 일요경마 [서울] 6경주 경주분석강축에 후착 압축경주동반훈련을 병행하며 끈기 보강했고 강단있는 발놀림에
과거에는 말과 관련된 동물보호에 대한 문제가 크게 부각되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으로 오면서 말과 관련된 동물보호에 대한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언론과 방송을 통해 말에 대한 학대를 꾸준하게 문제로 제기해 왔다. 그중 기억나는 것은 경주 첨성대에서 관광용 꽃마차를 끄는 “깜돌이”을 학대하는 마부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공분을 산적이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꽃마차 영업이 끝나고 마부가 말을 인정사정없이 매질하고 폭행하는 장면이 그대로 담겼다. 제주도에서는 은퇴한 경주마가 도축장에서 학대당했다는 논란과 관련하여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을 비롯한 일부 임원들이 내부 규정을 어기고 회사 공금으로 개인 승마를 위한 장비를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일 보도된 퍼블릭뉴스의 단독 기사 에 따르면 당시 김낙순 전 회장 및 정기환 상임감사(현 회장) 및 일부 임원들이 2020년 12월 동계 말산업 교육을 추진하면서 승마복, 티셔츠, 승마부츠 등 480만원 어치의 장비를 비교견적을 통해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때 승마 교육 대상자는 정기환 당시 상임감사와 김낙순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로 말산업 교육
윤석열 정부 출범으로 기재부의 공공기관 구조조정 정책에 따라 한국마사회가 정원을 165명을 감축(5.2%) 하려는 안에 기획재정부가 264명(8.3%)을 더해 429명 감축(13.5%)하라고 요구(매일노동뉴스,2022.11.4)해 말산업계와 노동계의 반발이 거세다. 기재부의 과도한 인력 감축 요구로 한국마사회법에 명시된 본연의 임무인 경마시행과 말산업 육성, 승마활성화의 틀이 송두리째 뽑힐 지경으로 초토화시킬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기재부 요구대로라면 승마사업은 포기하고, 영천경마장 등 수천억원이 투자되는 경마와 말산업 인프라 투자를
코로나19의 피해도 없이 혼자서 매출 7조원을 넘보며 해도 해도 너무 한다. 무소불위 복권위원회(복권위)의 전횡말이다. 그런 복권위원회가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사감위)를 컨트롤 하는 형국이다.브레이크 없는 폭주로 주어진 매출쿼터(총량)를 다 채운 복권위가 연말에 매출쿼터를 늘려 수익 1천억원을 늘리기로 했다(연합뉴스, 2022.10.13). 규제란 규제는 다 받아 주어진 총량조차 달성도 못하는 경마의 매출총량을 "화수분" 삼아 복권으로 넘기려는 복권위 결정에 사감위도 속수무책인 셈이다.복권위는 금년 복권 발행액을 6조 6515억원에
영국 에리자베스 2세 여왕이 96세로 지난 8일 서거했다. 70년간 재위하며 영국 최장 집권 군주이자 영연방의 수장으로서 영국인의 정신적 지주로서 존경을 받아 왔던 여왕은 스코틀랜드 밸모럴성에서 평화롭게 세상을 터났다고 영국 왕실은 밝혔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김대중 대통령초청으로 1999년 4월 한국에도 국빈방문해 안동하회 마을을 방문해 한국인들의 사랑을 받았다.1883년 두 나라가 한·영 우호통상항해조약을 맺은지 116년 만의 귀빈방문이었다(연합뉴스, 2022.9.6). 여왕은 서거 이틀 전에도 보리스 존슨 전 총리의 사임을
뜨거웠던 무더위도 지나가고 말들의 계절 가을의 문턱이다. 필자의 개인적인 애마 리스트 중 가을이 되면 꼭 생각나는 한 마리의 말이 있는데 바로 일본의 국민가수 “키타지마사브로”가 마주로도 유명한 “키타상블랙”이다. 팬들에게는 애칭 “키타짱”으로 불리는 덩치가 제법 큰 말(馬)이다.경주마 자체가 유명하거나 아니면 마주가 유명하거나 보통 하나의 화제로 쏠리기 마련인데 “키타상블랙”과 “키타지마사브로” 마주는 마치 묶음처럼 어느 하나로 치우칠 수 없는 세트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래서 오늘은 이 위대한 말(馬)과 유명한 마주(馬主)
코로나19의 악몽을 잊고, 여름 휴가와 해외여행을 자유롭게 하고 있는 지금 또 다시 코로나19 공포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어 말산업계를 긴장시키고 있다.최근 코로나19 방역 전문가들은 8월부터 재유행을 예상하면서 현재 1만명 안팎을 오가는 신규 확진자 규모가 20만명을 훌쩍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최근2주일간(6월18일~7월1일), 6826 → 6066 → 3533 → 9303 → 8978 → 7493 → 7221 → 6786 → 6239 → 3423 → 9894 → 1만457 → 9595 → 9528명’
7월 17일 일요경마 [서울] 1경주 경주분석‘나올스나이퍼’ 우승이 유력하다.신예마들이 대거 출전하고 있으나 인기마가 있어 후착 찾기가 관건이다.잠재력이 막강한 ⑧나올스나이퍼 이번에는 우승은 따논당상이다. 여기에 맞설 ⑦하이그랜드도 종반 역습으로 응수하고 나설 전망이다. 또 ④피엔에스룩도 발재간이 아주 좋아 선두권에 가세하면서 상황에 따라 우승도 가능하다. 인코스에 자리잡은 ②드래곤스타와 ③행복한문막 둘중의 하나가 어부지리 노린다.★ 추천마권⑧나올스나이퍼-⑦하이그랜드,④피엔에스룩양대인 전문위원 7월 17일 일요경마 [서울] 2경주
7월 17일 일요경마 [서울] 레이스 종합정보단(쌍)승식 기대마양대인 전문위원1경주 ⑧나올스나이퍼기본 능력은 탄탄한 마필이다. 첫 데뷔전에서 압도적인 인기에도 불구하고 아쉬움을 주었었다. 이제는 감각을 익힌 만큼 강공으로 나서면서 우승 챙긴다.2경주 ②그레이토르경주 경험을 쌓으면서 서서히 힘이 차고 있다. 직전 가볍게 앞장으로 준우승을 거두면서 자신감을 찾은 만큼 이번에는 기대해도 좋다.7경주 ④더블에지그동안 굵직한 대상경주에 출전 하면서 급이 다른 마필이다. 비록 승운이 따르지 않아 입상과는 멀었지만 자존심이 워낙 강해 일반경주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채워 줄 새로운 기수들이 등장했다. 1997년생 오수철 기수와 2000년생 이상규 기수, 이들은 지난 7월 1일자로 기수 후보생을 마치고 본격적인 수습 기수가 됐다. 어떤 마음으로 첫 경주를 준비하고 있을 지, 신입 수습 기수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먼저 기수가 된 그들에게 데뷔 소감을 물었다.오수철 기수는 "아직 경주를 뛰지 않아서 실감이 안 나는데 기분이 많이 좋다.”며 “기수가 되기 위해 시험도 보고 후보생 교육도 받았는데 그 시간이 헛되지 않았구나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이상규 기수 역시 "고등학교
6월 19일 일요경마 [서울] 1경주 경주분석‘동방의혼’첫승을 노릴 찬스!전반적으로 우열이 다소 드러나고 있어 배당은 낮을 것으로 전망되는 경주다.꾸준히 순위에 맴돌면서 가능성을 보여준 ⑥동방의혼 상대적으로 우위에 있어 우승이 유력시 된다또 혼전에 강한 면을 보여준 ⑨디바인퓨처즈도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어 기대해도 좋다. 직전부터 서서히 감각을 익힌 ⑦머니스톤도 맞짱으로 응수 한다. 능력에 비해 의외로 부진한 ②지스타도오랜만에 인코스 이점을 노린다. 고배당에 강한 ①질주에바다 틈새 공략으로 나설듯.★ 추천마권⑥동방의혼-⑨디바인퓨처
6월 19일 일요경마 [서울] 레이스 종합정보단(쌍)승식 기대마양대인 전문위원2경주 ⑥엠제이타임발재간이 아주 좋은 마필이다. 직전 작전 실패로 분루를 삼켰으나 이번에는 와신상담 칼을 갈고 나와 첫 승을 노린다.4경주 ⑩스카이퓨처선추입이 자유로운 마필이다. 특히 데뷔후 순위를 벗어나 본적이 없을 만큼 능력은 빵빵하다. 이번에는 부담중량 이점으로 우승을 거머쥔다.6경주 ⑤코스모선 추입이 자유로운 마필이다. 꾸준히 안정감을 보여주고 있어 우승이 유력하다. 게다가 선두권에 나서면 좀처럼 밀리지 않는 만큼 기대치가 높다.복승식 축마(2위이내
4월 24일 일요경마 [서울] 레이스 종합정보단(쌍)승식 기대마심호근 전문위원2경주 ⑩국향실전을 치르면서 빠르게 힘이 차고 있는 신예마다. 현급에서도 자력 입상을 기대할 정도의 능력은 아니지만 워낙 약한 상대를 맞이해우승 도전이 가능한 마필로 손색없다.4경주 ⑪라온더특급5등급에 승급 후 다소 기복을 보였으나 직전경주를 기점으로 뚜렷하게 호전된 걸음을 보여준바 있다. 추입이 통할 수 있는 편성에 1300M 거리가 유리한 만큼 관심마로 손색없다.11경주 ③블랙머스크대형마로서의 자질을 갖춘 신흥 강자다. 직전 1등급 승급전에서 강자와 경
4월 10일 일요경마 [서울] 1경주 경주분석`투투키튼` 데뷔전 우승 가능성 높다[국산6등급, 1200m] 힘차고 있는 신예마간 편성으로 우열이 드러나는 경주다. 실전 경험 없는 마필에 따른 변수가 있지만 잠재력에서 충분히 우열이 가려지는 만큼 간명하게 공략할 찬스다.≪경주분석≫⑥투투키튼은 데뷔전에 임하는 신마지만 초반 스타트 능력, 우수한 스피드, 뒷심 발휘에 상당히 강점이 있는 마필로 평가된다. 현 여건이라면 충분히 자력 입상을 기대해 볼 수 있겠고, 유력한 상대마는 직전 여력 좋은 걸음으로 준우승을 차지한 ③펀크레이지. 복병은
일명 ‘말고기 딜레마’ 즉, 말고기 소비가 확장돼야 산업도 발전하지만, 말을 사랑하는 사람들조차 말고기를 터부시하는 상황에서 말고기가 재조명받고 있다.2월 2일, 모 공중파 프로그램은 ‘한라산과 오름의 땅, 말테우리 밥상’ 편을 소개했다.장전리공동목장과 선흘리, 의귀리를 배경으로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대를 이어 3대째 말테우리 일을 하고 있는 김완보 씨, 헌마공신 김만일 공의 후손 김례 할머니 등이 등장한 프로그램은 이들의 일상과 ‘추렴’을 통해 마련된 말곰탕과 말 양념구이, 검은지름(막창자) 수육, 작은창자회 등의 음식을 소개했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소장 인 전 국회의원 출신의 강용석 변호사가 지난 4월 4일 경기 수원시 세류역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경기도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수원 비행장과 인접한 세류역에서 출마 선언을 하며 수원 비행장과 성남 비행장, 과천 경마장을 다른 곳으로 이전 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강 변호사는 "경기도의 3대 애물단지가 돼 버린 이 시설들 때문에 도시가 더 커나가지 못하고 기형적인 형태의 발전이 생기고 있다"며 "수원 비행장은 화성 서부, 성남 비행장과 과천 경마장은 여주 쪽으로 옮기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연합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경북·강원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억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마사회는 이를 위해 지난 26일(토) 서울경마공원에서는 제7경주로 '경북·강원 산불피해 복구 지원 경주'를 개최했고, 경마팬과 유관단체 등 경마가족 모두의 소중한 마음을 모아 성금을 기부했다.마사회를 비롯한 경마팬, 유관단체 등 모두가 산불 기부 행렬에 동참했고, 이번 지원 경주는 경주 수익금의 일부를 성금에 보태기 위해 특별히 마련되었다.경주 직후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는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과 조용학 서울마주협회장 등 경마 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