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제5기 열린고객 참여단 위촉식 KRA 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조정기)은 9월 18일(일) 오전 10시 대회의실에서 제5기 열린고객참여단 5명에 대한 위촉식 개최와 함께 제4기 열린고객참여단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위촉기간은 1년으로 열린 고객은 KRA 고객만족경영구현을 위하여 경마시행 및 서비스 전반에 대한 고객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제도를 개선하는 등 고객만족도를 향상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열린고객 참여단은 위촉식을 마친 후 간담회를 갖고 말 테마 공원 등 부산경남경마공원의 전체 시설을 견학하였다.부산경남
- 말(HORSE)과 스타(STAR)가 함께하는 호스타(HORSTAR) 승마단- 재활승마 등 나눔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국마사회가 연예인으로 구성된 「호스타(HORSTAR) 승마단」을 창단했다.마사회는 국민들이 다소 생소하게 느끼는 승마를 폭넓게 홍보하기 위하여, 15일 한국마사회 컨벤션홀에서 탤런트 임호씨 등 15명의 연예인으로 구성된 연예인 승마단 창단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연예인 승마단 창단 기념사에서 한국마사회 김광원 회장은 “우리민족은 기마민족으로 말과 오랜 역사를 함께 하였다. 말산업육성법 시행에
-선행, 선입, 추입마들이 고루 포진된 가운데 전력차 크지 않아 혼전 불가피-완숙미의 4세 ‘영탑’, ‘요동제왕’과 상승전력의 3세 ‘금아챔프’, ‘번개강호’ 우승후보누가 2011년 일간스포츠배 경마대회 우승의 바통을 이어 받을까? 오늘 9경주에서 총상금 2억 원이 걸린 언론사배 경마대회 중 가장 전통 있는 제29회 일간스포츠배 경마대회가 펼쳐진다. 국산 2군 상승세의 마필 14두가 총 출동해 치열한 불꽃경쟁속에 차세대 국산마 강자를 가리게 된다. 지난해까지 최근 4년간 별정 Ⅴ-B형식(성,연령별 감량)으로 치러졌으나 올해는 별정Ⅴ
-이강서, 김정준 기수는 호주, 장추열 기수는 미국에서 2개월간 활동수습기수들의 기승술 향상을 위해 경마교육원 28기 장추열, 이강서, 김정준 기수가 약 2개월간 호주와 미국에서 선진경마를 체험한다.이강서, 김정준 두 기수는 호주 현지 조교사와 계약체결을 하고 호주 퀸즈랜드주 지역의 경마장에서 2개월간 실전경주에 투입될 예정으로 이미 지난주 한국을 떠났고, 장추열 기수는 이번주 기승을 끝으로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의 찰스타운경마장으로 떠날 예정이다. 2개월 동안 선진경마를 체험하는 가운데 소속 경마장에서 실전 경주에 참가할 것으로 전
-지난 2010년에 이어 올해도 추석 휴장전 고배당 속출해 관심-배당의 주역에는 선행마, 신인기수의 선전이 많은 점도 주목해야경마장에는 여러 속설이 난무하는 가운데 이중에 “휴장전엔 고배당을 노려라”라는 속설이 있다. 일반적으로 속설이라 하면 검증되지 않은 세간에 전해오는 설로 볼 수 있으나 실질적으로 경마장에는 이와 같은 속설이 현실로 이어지는 경우도 적지 않다. 특히 올해는 추석 휴장전에 연이어 배당이 속출, 이와 같은 속설이 현실에서 그대로 재현된 결과가 연출됐다. 지난 9월 3, 4일은 휴장전 경마일로 관심을 모은 가운데 이
-데뷔 첫날 2승을 올려 29기 수습 기수 중 가장 강한 인상 남겨-경마교육원 시스템 변혁이 수습기수들의 기승술 향상에 원동력2011년 가을의 시작점인 지난 9월3일(토) 데뷔전을 치른 29기 서승운(4조 소속, 21세) 기수의 예사롭지 않은 행보에 경마관계자 및 경마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4조 박윤규 조교사와 기승계약을 체결한 서승운 기수는 9월3일(토) 1경주에 ‘희망대작전’에 기승해 5위를 차지하며 무난히 생애 첫 기승을 마쳤고 두 번째 기승을 한 3경주에서 ‘챌린지컨셉트’에 기승해 선행으로 경주를 주도한 후 결승선을
과천시와 장수군 소유 마필, 데뷔전 호성적 기록말산업의 주체인 지자체의 위상과 역할 확대 기대지난 한 주 서울경마공원에서는 두 마리의 지방자치단체 소속 경주마가 함께 데뷔전을 치러 화제를 모았다.그 시작은 과천시시설관리공단 소유의 ‘총알공주’(암, 2세, 17조 김점오 조교사)였다. ‘총알공주’는 4일(일) 3경주에서 강력한 선행 작전으로 2위 입상을 기록했다. 연이어 펼쳐진 제4경주에서는 장수군청 소유의 ‘장수하늘’(수, 2세, 25조 강명준 조교사)이 데뷔전을 치렀다. 주행심사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가장 많은 주목을 받았던 ‘장
-부산광역시장배 후 첫 실전에서 우승 기록해 차기 기대치 높여 국내를 대표하는 외산마 ‘터프윈’이 「부산광역시장배」의 부진을 뒤로 하고 화려한 복귀를 신고했다. 지난 9월 3일 11경주에 출전한 ‘터프윈’은 무려 63kg의 부담중량으로 인해 쉽지 않은 경기를 치렀으나 상대마를 여유있게 제압해 우승을 기록했고, 예전에 보여주지 못했던 추입력까지 선보여 보는 이들에게 새로운 볼거리까지 제공했다. 지난 ‘터프윈’의 경주 성적은 향후 경주력 발휘에 있어 여러 가지의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했다. 우선 ‘터프윈’은 그동안 발군의 스피드와 능력
-부경 조교사중 8번째로 200승 달성해 명장 반열에 올라서 -200승 주역의 ‘라온이글’과 `바람의전사’ 등 신예마 활약에 기대치 높여 조교사로 제2의 경마 인생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는 4조 임금만 조교사가 200승을 달성하면서 본인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200승 달성의 주인공은 마방에서 주목하고 있는 신예 ‘라온이글’이 일궈냈다. 경주 시작전 이미 인기순위 1위를 기록한 ‘라온이글’은 경주 초반부터 여유로운 경주 운영을 펼쳤고, 결국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수장의 200승을 자축했다. 기수 출신 임금만 조교사는 기수의
-‘당대불패’ 부진 속 ‘천년대로’도 진로방해로 착순 변경되어 이변속출-울즐리 조교사 외국인 조교사로는 국내 첫 경마대회우승 기록누구도 예기치 못한 이변의 연속 속에 2011년 Owner`s Cup(GⅢ) 경마대회는 ‘카오산’(6세 거, 울즐리 조교사, 김흥보 마주)의 우승으로 마무리 되었다. 추석 휴장 전 마지막 경마일 이였던 지난 9월 4일 부산 5경주에서 펼쳐진 제5회 Owner`s Cup 경마대회는 국내경마를 대표하는 국산마 지존 ‘당대불패’와 ‘당대불패’의 그늘에 가려 2인자에 머물고 있던 ‘천년대로’의 우승다툼으로 귀결되
‘백록비천’(암, 3세, 8조 고성동 조교사)이 올해 KRA 제주컵 타이틀을 가져갔다. 총 10마리의 한라마가 출전한 가운데 지난 3일 제주경마공원에서 열린 제21회 KRA 제주컵 경마대회(1700m 핸디캡)에서 ‘백록비천’은 출발 직후부터 단 한 번도 선두를 내주지 않는 우월한 경주력을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해 3천6백8십만원의 우승상금을 챙겼다. 당일 단식 2.9배를 기록하며 가장 많은 인기를 모았던 ‘백록비천’은 이로서 통산 16전 8승의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게 됐으며, 3연승과 함께 지난 달 6일 열린 정방하폭 특별경주에 이어
-3승만 더 보태면 북미 최다 연승기록인 19연승과 타이‘새강자’의 15연승의 기록을 뛰어넘으며 지난 9월2일(금) 국내 최다연승 기록을 갈아치운 ‘미스터파크’는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킬 기록을 세울 수 있을까? 세계 경마역사상 최다 연승기록은 남미 푸에르토리코의 ‘카마레로’(Camarero)가 1953년부터 1956년 동안 세운 56연승이 최고 기록이다. ‘카마레로’는 포니와 같은 작은 말이라고 해서 푸에르토리코의 지역의 한정 경주에만 출주했기에 연승기록의 가치는 그리 높지 않다. ‘카마레로’의 56연승에 이어 두 번째의 연승기록을
-잠재적 기대치 100%의 ‘천지호령’, 뚜렷한 회복세로 향후 기대치 높여 -이변의 주역 ‘퍼펙트메이드’ 2위 입상으로 1군 진입해 경쟁력 발휘부경의 최강 국산마 기대주간 대결로 관심을 모은 제3회 「GC트로피」특별경주에서 3세의 ‘천지호령’(전종섭 마주)이 우승을 차지했다. 총 10두가 출전한 이번경주는 기대치 높은 포입마와 토종마, 3세마와 4세마간 대결로 관심을 모았으나 결국 3세 토종마 ‘천지호령’이 우승을 기록해 힘의 우위를 점했다. 지난 2008년 「코리안더비」의 우승마 ‘에버니스톰’과 전형제마인 ‘천지호령’은 올시즌 삼
장수 무진장목장에서 씨수말 활동 예정지난 수년간 부산경남경마공원을 지배했던 국내산 명마 ‘아름다운질주’(수, 7세, 부:디디미)가 화려했던 현역 생활을 마감했다. ‘아름다운질주’는 지난 8월 19일 마지막 레이스를 펼치고 외부 목장에서 휴양 중이었으나, 지난 7일 결국 경주마로서의 삶을 마감하게 된 것.‘아름다운질주’의 장재원 마주는 “원래 좋지 않던 다리의 건 부위 부상이 지난 경주 후 다시 악화되어 더 이상 경주를 뛰는 것은 무리라 판단해 아쉽지만 은퇴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히며 “앞으로 씨수말로서 여생을 명예롭게 마감하게 할
-15연승의 ‘새강자’, ‘포경선’을 넘어선 대기록으로 진정한 신화로 부각-향후 경주 일정에 따라 값진 기록의 의미에 새로운 평가도 가능할 듯‘미스터파크’가 해냈다. 국내 경마 역사상 최초로 16연승을 기록한 ‘미스터파크’는 단순히 현재 최강 국산마가 아닌 국내 경마부문 최고의 경주마중 한 두로 이름을 남기게 됐다. 경마관계자와 팬들의 기대 반, 우려 반으로 시작된 ‘미스터파크’의 16연승 도전은 의외로 수월하게 마무리 됐다. 지난 9월 2일 혼합1군 경주에 출사표를 던진 ‘미스터파크’는 총 10두의 외산 강자와 대결을 펼쳤으나 초
매년 마사회 수익금 사회 환원 목적 장학금 지급KRA 한국마사회의 수익금이 사회 환원을 통해 농어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KRA와 함께 하는 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박덕배)은 2011년도 2학기 대학 장학생 1,794명을 최종 선발하여 37억4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아울러 재단은 오는 10월에도 농어촌 자녀 출신 고교생 5,450명에게 총 27억9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올 한해에만 고교 및 대학생 9,434명에게 총 119억여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게 되는 것이라고 재단은 밝혔다. KRA와 함께
서울경마공원 추석 연휴로 9월 9일~11일 3일간경마 미 시행KRA 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가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오는 9월 9일(금)부터 11일(일)까지 3일간 경마를 시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9월 경마는 총 6일간 69경주가 치러질 예정이다. 한편, 휴장과 무관하게 서울경마공원의 입장은 연중무휴로 가능하지만, 연휴 기간인 9일(금)부터 11일(월)까지는 공원의 각종 편익시설은 운영하지 않을 방침이다. 2011년 신인기수 대 고객 소개행사 시행서울경마공원은 올해 데뷔하는 서승운(4조, 21세), 이혁(23
-상승세의 ‘선오브뷰티’, ‘당대명품’, ‘시크릿위스퍼’ 자존심 대결 볼만-1400M, 빠른 경주 흐름, 성장세의 마필 등 변수 많아 대접전 불가피 국산2군마를 대상으로 오늘 제6경주에 제3회 「GC트로피」특별경주가 펼쳐진다. 총 10두의 경주마가 모두 우승후보로 꼽힐 만큼 높은 혼전도를 예고하는 이번경주에선 최후의 승자가 누가 될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치열한 선두 경합, 최후의 승자는? 편성상 초반 빠른 순발력을 겸비한 경주마들이 대거 편성돼 초반부터 이들 간의 자리다툼이 치열하게 펼쳐질 전망이다. 아울러 과연 누가 힘겨운
-국산 최강자 ‘당대불패’ 부산광역시장배의 아쉬운 패배를 씻어낼지 최대 관심-전개의 이점 노려 종반 역전극 펼칠 ‘천년대로’ 2인자 꼬리표 뗄지도 흥미오늘 부산중계 5경주에서 제5회 Owner`s Cup 경마대회가 펼쳐진다. Owner`s Cup 경마대회는 2007년도 제1회 대회사 시작이 되었으며 당시는 외산1군 마필간의 경합이 펼쳐졌으나 2회째인 2008년도부터는 국산마필에게만 출전 자격이 부여되어 왔다. 또한 지난해부터 특별경주에서 경마대회로 격상되며 상금규모와 함께 경주의 질 또한 높아진 Owner`s Cup은 회를 거듭할수
- 전북 장수목장 경주로에서 1차 예선 열려- 기수출신 이상근 씨 박빙의 명승부 끝에 1위 차지 장수육성목장에서 열린 전국 오픈 레이싱(Open Horse Racing)대회 1차 내륙예선에서 기수출신인 이상근씨가 우승을 차지했다. KRA한국마사회 제주경마본부(본부장 이상걸)는 지난달 28(일) 내륙 예선전을 전라북도 장수에서 제1차 예선(장수목장 주로 5,000M)으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1차 예선전에는 총 11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6위까지는 준결승 진출 자격을 획득하였고, 7위는 예비순위로 배정되어 추후 제주예선 6경주에서 나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