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3일 일요일경마가 갑자기 취소된 이후 100일 넘게 경마가 열리지 못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6월14일까지 2주간 경마중단이 또 다시 연장되었다. 말산업종사자들 사이에서 "미치고 환장하겠다"는 볼멘소리가 터져나온다. 말생산 농민, 마주, 조교사, 기수, 관리사 등 창출자는 물론이고 경마시행에 종사하는 일당직 음식점 편의점 예상지 발행사 및 유통회사와 판매인 등 부대산업 종사자들도 속수무책으로 생존의 위협에 시달리고 있다.가장 큰 문제는 경주마의 생산유통이다. 경마는 좋은
코로나19 위기가 장기화되면서 경제가 무너져내리고 있다. 특히 내수경기의 침체가 심각하다. 이대로 가다가는 대한민국이 통째로 무너지지 않을까 걱정이다. 모든 산업이 어려움을 겪기는 마찬가지만 경마산업은 특히 심각하다. 2월23일 일요일경마가 갑자기 취소된 이후 1개월 가까이 경마가 열리지 못하고 있다. 특히 2월23일의 경우는 경마시행 하루를 앞두고 발표된 갑작스런 것이어서 마주 조교사 기수 관리사 생산자 등 창출자는 물론이고 경마시행에 종사하는 일당직 음식점 편의점 예상지 발행사 및 유통회사와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는 마이카드 앱에 지난해 11월부터 베팅 몰입 예방 기능을 추가했다고 1월 16일 밝혔다.한국마사회는 경마 과몰입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이용자 보호에 앞장서기 위해 마이카드 앱에 베팅금액 상한 설정, 자가진단 기능 등을 추가해 건전하게 경마를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마이카드 앱은 경주정보나 좌석 예매, 발권 등을 통합적으로 이용하며 모바일로 건전하게 경마를 즐길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다.지난해 11월에 추가된 해당 기능은 마이카드 앱을 설치하고 실행하면 자동으로 경주 당